최근 조선반도 정세에 세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중국 외교부는 12일 중국측은 대화를 통해 조선반도 정세를 완화하며 6자회담의 재개를 비롯하여 해당 문제를 하루빨리 대화의 궤도에 넣는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날 이고르 마르굴로프 러시아 외무부 차관은 김영재 러시아 주재 조선대사를 만난 자리에서 러시아측은 조선이 억제를 유지하고 조선반도의 긴장정세를 한층 더 승격하는 행동을 취하지 말것을 호소한다고 표시했습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이에 앞서 러시아는 조선반도의 긴장정세가 승격될수 있는데 대해 불안을 느낀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또한 해당측은 조선반도의 정세를 악화시키지 말고 평온한 마음으로 담판석에 앉아 다년간 누적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국을 방문하고 있는 미국 켈리 국무장관은 12일 미국은 6자회담이거나 쌍무회담의 방식을 통해 조선과 실질적 대화를 진행할 용의를 갖고 있다고 하면서 그러나 그 전제는 조선이 꼭 국제의무를 지켜야 한다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