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국가통계국이 26일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2012년 중국이 연구와 실험에 투입한 비용이 인민폐 1조 298억 4천만원에 달해 처음 1조원선을 돌파했습니다.

수치에 따르면 2012년 중국이 연구와 실험에 투입한 비용은 그 전해에 비해 1611억 4천만원이 더 많아 18.5% 증가했습니다.

연구실험비용 투입 정도 즉 국내생산총액과의 비례가 1.98%에 달해 그전해보다 0.14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중국국가통계국 사회과학문화국 관효정(關曉靜) 수석 통계사의 분석에 따르면 중국의 연구와 실헙 비용은 현재 세계 제3위를 차지하고 비용 투입 폭이 신흥 발전국가중 앞자리를 차지하며 선진국들과의 격차가 점차 줄면서 중국의 과학기술 투입 대국 지위가 한층 공고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