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무원 왕양 부총리는 29일 베이징에서 현대 종자업의 발전사업을 고찰했습니다. 그는 종자업은 국가의 전략성과 기초성의 핵심적 산업이라고 하면서 농업의 장기적이고 안정한 발전을 촉진하고 국가곡물안전을 보장하는 근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베이징 통주국제종자업 과학기술지구에서 왕양 부총리는 종자업의 과학기술기업을 고찰했으며 또한 현대종자업종발전을 추진할데 대한 좌담회를 주재했습니다.
그는 종자업의 과학기술혁신을 다그치고 과학기술자원의 배치를 최적화하고 종자업종의 과학기술성과에 대한 평가방식을 한층 더 완벽화하며 산업과 학문연구가 결부되고 육성, 재배, 보급을 일체화한 현대적 종자업 체계를 빨리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왕양 부총리는 또한 베이징시에서 종자업을 도시형 현대농업의 중점산업으로 삼고 수도특색의 고품격, 고효률의 산업으로 틀어쥐고 있는데 대해 적극 긍정했습니다. 그는 베이징시는 종자업의 과학연구기구와 기업이 많고 과학기술인재가 집중된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고 종자업 과학기술지구라는 이 플랫폼을 잘 사용하여 현대종자업의 발전을 촉진하는데 응분한 기여를 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