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7일 2014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진행했습니다.

전국에 1250여개 시험장을 설치, 지난해보다 7700여명이 적은 65만 700여명 수험생이 시험에 참가했습니다.

한국은 1994년부터 새 대학입시제도를 실시, 그전에 비해 응시자의 선택범위가 넓고 과목수가 줄었습니다.

현재 시험과목은 국어, 수학, 영어, 사회/과학/직업탐구, 제2외국어가 있으며 하루동안 전부 과목 시험을 진행합니다.

시험성적이 발표된후 응시생들은 대학들의 선발점수에 근거해 지원서를 작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