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효명(劉曉明) 영국 주재 중국대사가 2일 영국신문 "텔레그래프" 사론과 평론 면에 글을 발표하여 역사 반성이 없는 일본이 세계평화에 중대 위협을 조성할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유효명 대사는 아베 일본 총리가 공공연히 2차세계대전 A급 전범이 합사된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하여 세계 각국의 규탄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일본 지도자의 야스쿠니신사 참배문제는 절대로 일본의 내정문제와 개인문제가 아니고 중일, 한일관계의 문제만도 아니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이는 일본이 유엔헌장의 취지와 원칙을 견지하고 평화발전의 길을 걸을수 있는가 없는가 하는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유효명 대사는 집권 1년간 아베총리가 역사에 대한 진정한 반성과 성의있는 사과가 없이 2차대전의 성과와 전후 아태지역의 국제질서를 개변하려 시도하면서 정치우경화의 길로 나아갔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역사문제를 대하는 패전국의 태도에는 두가지가 있다고 했습니다. 하나는 역사를 직시하고 진심으로 사과하며 평화에 기여하는 독일이며 다른 하나는 침략역사를 부인하는 일본이라고 말했습니다.
유효명 대사는 일본의 일부 사람들이 침략역사를 반성하지 않고 2차대전의 성과를 부정하고 지역의 안정과 평화를 파괴하고 있다면서 중국인민과 영국 인민을 비롯한 전세계 평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은 이를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