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한국 정부는 7일 국무회의에서 "한국인 직장문화를 개선할데 관한 실무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 계획은 "특근을 영광으로 여기는" 직장 문화를 포기하고 임직원들의 휴식권을 존중하고 보장하려는데 취지를 두었습니다.

"특근"은 한국 기업의 임직원들에게는 다반사로 되어왔으며 한국 기업이 신속한 발전을 가져올 수 있는 관건전인 요인의 하나로 되었습니다.

그러나 "과로"가 엄중한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한국 정부는 "제시간에 퇴근하고 노동과 휴식을 적당하게 안배"하는 직장 문화 분위기가 조성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때문에 한국정부는 언론과 인터넷을 통해 적극 홍보하고 기업과 사회단체가 참여한 관민협력기제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현재 일부 한국의 대기업들에서는 임직원들이 제시간에 퇴근하기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SK 소속의 IT회사들은 매일 오후 6시전 사내 방송을 통해 제시간에 퇴근하는 것을 격려하고 있으며 삼성그룹 소속의 보험회사는 지난해 10월부터 전기공급을 중단하는 강압적인 방법을 취해 임직원들이 제시간에 퇴근하게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