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25일 아프가니스탄 정부가 <상호안보협의>에 서명하지 않을 경우 미군은 올해 연말전으로 아프간에서 전면 철수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미 백악관이 25일 발표한 성명에 따르면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카르자이 아프간 대통령과 통화하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헤이글 미 국방장관은 이날 국방부는 "신증비상계획"을 집행해 2014년 전으로 전면철수 하기 위한 준비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아프간과 미국은 2012년 11월부터 <상호안보협의> 협상을 진행했습니다.
이 협의에는 안보영역에서의 양국간 협력이 언급되며 특히 나토가 2014년에 아프간에서 대규모 철군한 후 계속 아프간에 남게 되는 미군 규모를 정하게 됩니다.
이는 미군이 2014년 후 계속 아프간에 주둔하는 법률적 근거로 되는 협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