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전국상공업연합회가 최근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 민영기업의 수출액은 19% 성장한 9167억 7천만달러에 달하고 수입액은 28% 성장한 5764억 8천만달러로 전반 성장폭보다 각기 11.2포인트와 20.5포인트 높았습니다.

소개에 따르면 비록 지난해 국제경제정세가 낙관적이 못되었지만 국가의 민영 대외무역기업 발전 지원책은 점차 증가했으며 특히 대외무역 종합서비스기업이 쾌속 발전해 중소 민영기업에 통관, 융자, 세금환급 등 서비스를 제공해주었을뿐 아니라 광범한 민영기업을 도와 국제시장을 보다 확장하고 수출입의 쾌속 성장추세를 유지했으며 대외무역 경영주체에 계속 적극적인 변화가 나타났습니다.

수치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 민영경제의 대외무역이 뚜렷하게 늘어났습니다. 특히 민영기업 수출이 처음으로 40%를 차지해 외자기업과의 격차가 한층 줄어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