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국가통계국이 얼마전에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2013년 가격요소를 제한 중국사회소비품 총 소매액의 실제 성장은 11.5%이며 경제성장에 대한 소비의 기여률은 50%였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작년 중국 소비품시장은 안정 속에서 완화 추세로 나아갔습니다.

중국 업종기업정보발표센터 만동화(万东华) 주임은 여덟가지 규정은 고품격 소비와 단체, 그룹의 소비를 유효하게 억제했다고 하면서 몇해전 출범한 자동차 농촌 판매, 가전과 자동차,가구 신구교체 등 경기부양책에 비해 2013년에 중국은 새로운 소비부양책을 내놓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그는 그러나 주민의 소비는 보다 이지적이였으며 소비심리는 보다 성숙되였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국가의 농업혜택 등 정책의 실시, 농촌 사회보장체계와 상품유통체계의 점차적인 완비화 등 요소로 하여 농촌 소비품시장의 성장은 도시보다 뚜렷하게 빨랐으며 중서부 소비의 성장은 동부지역보다 빨랐고 온라인 소비의 성장속도는 실물소비보다 빨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