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따라 건강에 좋은 음식물이 다르다. 기온이 떨어지고 건조해지는 가을철엔 뭘 먹으면 좋을까? 보약 못지 않게 가을철 건강에 좋은 음식물 몇 가지를 알아본다.

(사진설명: 호두)

1. 호두: 간장과 신장에 좋음

호두가 열매를 맺는 가을에 호두가 당연히 좋다. 호두를 먹을때 익혀먹기보다 날것으로 먹는 것이 좋다. 그래야 호두속의 단백질과 지방, 광물질, 비타민 등이 최대한 인체에 섭취될수 있기 때문이다. 호두는 간장과 신장에 좋고 쾌변을 유도하기도 하는 가을철 건강식 중 하나이다.

(사진설명: 생선)

2. 생선: 단백질의 원천

생선은 특히 여성들에게 필요한 영양식이다. 많은 질 좋은 단백질을 제공하는 동시에 소화정도가 높기 때문이다. 그밖에 생선속의 콜레스티롤이 적어 과다한 콜레스티롤 섭취를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싱싱한 생선을 많이 먹으면 심혈관질병을 예방할수도 있다.

(사진설명: 유제품)

3. 유제품: 골격에 좋은 칼슘

영양학자들은 매일 일정한 양의 유제품을 먹고 운동을 지속한다면 골격을 든든하게 할수 있다고 제언한다. 특히 다이어트의 호시절인 가을에 유제품은 다이어트를 도와주는 동시에 간식으로도 사용할수 있다.

(사진설명; 토마토)

4. 익은 토마토: 최고의 영양, 최고의 섭취

붉은 토마토는 강한 항산화 역할을 하는 동시에 심혈관질병과 암증을 예방하기도 하며 노쇠를 막아주기도 한다. 단, 토마토는 날것보다 익혀서 먹으면 더 많은 영양분을 더 쉽게 섭취할수 있다.

(사진설명: 해조)

5. 해조: 세포막의 운동 추진

단백질과 섬유소, 비타민, 광물질이 많이 함유된 해조류는 세포막의 운동을 추진한다. 그 중 김은 방사성 물질로부터 인체를 보호하기도 한다. 피부에 주름이 생기는 주된 원인이 세포간에 "의사소통"을 잃기 때문인데 김은 그런 세포간에 다리를 놓아주어 세포간 의사소통을 증진시킨다.

(사진설명: 버섯)

6. 버섯: 암증 예방

버섯은 세포의 부정상적인 성장과 번식을 막아주며 그로 인해 암의 발생을 예방하고 노쇠를 막아준다. 전문가는 한 주에 버섯을 1회는 먹어야 하며 가장 좋기는 버섯과 와인을 함께 조리하는 것이 좋다고 제언한다.

(사진설명: 사과)

7. 사과: 최고의 항산화 효과

사과는 다이어트에도 좋고 소화도 돕는다. 사과속의 비타민과 광물질, 당분, 지방 등 영양분은 방사성 물질에 강함으로 강한 항산화 효능도 볼수 있다.

(사진설명: 여지)

8. 여지: 피부 미백

다양한 비타민과 단백질, 철분, 칼슘 등 영양분이 함유된 여지는 인체의 독소를 배출하고 그로 인해 피부를 하얗게 하고 윤기나게 만든다. 특히 여지는 건조한 가을철 미용에 좋은 과일이다. 단, 여지의 양을 통제하고 아이스 차와 함께 먹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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