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이징국가체육장 새둥지)

(자리를 꽉 메운 중국 팬들)

(우승팀 라치오)
2009년 8월 8일, 이탈리아 세리에 A 우승팀 인터밀란과 코파 이탈리아컵 우승팀 라치오가 맞붙는 '이탈리아 슈퍼컵'이 베이징올림픽 개최 1주년을 맞아 베이징국가체육장 새둥지에서 열렸다.
이날 저녁 8시경, 8만여명의 축구팬들이 운집해 객석을 꽉 메웠고 2008 베이징올림픽 주 경기장 새둥지는 또다시 열기를 되찾았다.
지난 시즌 세리에 A 우승팀인 인터밀란은 '축구계 광인'으로 불리우는 무리뉴 감독과 스타 선수들로 무어진 스타팀으로 중국에서도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코파 이탈리아컵 우승팀 라치오는 인기가 인터밀란을 따르지 못하지만 이탈리아컵에서 새로 떠오른 우승팀으로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경기는 전반전에서 0-0으로 끝났고 후반전에서 고조를 이루었다. 후반전이 시작돼서 얼마 안돼 의외로 라치오가 2-0의 연속골로 앞섰고 이어 인터밀란이 강한 경기력으로 한골을 만회했지만 결국 2-1로 라치오가 인터밀란을 제치고 우승을 따냈다.
인터밀란과 라치오는 뛰어난 경기력으로 정열적인 경기를 선보여 중국팬들의 뜨거운 인기를 얻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