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마리아 다스 그라사스 포스테르 – 브라질 국영에너지회사 CEO
마리아 다스 그라사스 포스테르 – 브라질 국영에너지회사 CEO
라틴아메리카에서 가장 큰 브라질 국영에너지회사에서 사상 첫 여성 CEO를 맞이했다. 32년 전 견습생의 신분으로 회사에 첫 발걸음 내딛인 그녀는 꾸준한 노력으로 오늘날의 성공을 기록했다. 앞으로 4년 시간동안 그녀는 회사의 총 2250억 달러의 자금예산을 관리하게 된다. 브라질 국유에너지회사는 세계 500대 기업 중 34위를 차지하고 있다. 라틴아메리카에서 여성 정치지도자의 비중이 40%이상을 차지하지만 국유부문에서 여성이 고위층에 오르는 확율은 상당히 어려운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