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청취자의 벗 담당 김태근입니다.
여: 안녕하세요? 임봉햅니다. 방송국정원의 목련이 꽃망울을 터트리며 출근길을 더욱 즐겁게 해줍니다.
남: 꽃피는 계절, 새싹이 키다툼을하는 봄, 행인들의 발걸음도 더욱 활기찬 모습입니다. 희망을 안고 씨앗을 뿌리는 영농인들에게 더없이 바쁜 봄철입니다. 흑룡강성 목릉시 하서향 박동호 청취자의 편지 사연입니다.
여: "중국을 세계에 알리는 중국국제 방송국 여러 선생님들, 그간도 방송사업을 잘 하고 계시겠지요? 북방의 긴긴 겨울도 지나고 인젠 완연한 봄인가 봅니다. 물론 날씨는 아직도 싸늘하지만 계절에 민감한 우리 농군들은 봄철농사준비로 분망한 요즘입니다. 그래도 중국국제 방송은 관심을 가지고 청취하고 있습니다. 상해 엑스포 지식경연 등 다양한 프로로 방송되는 중국국제 방송은 그야말로 산해진미로 마련된 푸짐한 음식상과도 같습니다. 방송을 들으면 항상 시간이 빨리 흐른다는 생각입니다. 중국의 건설소식, 중국의 명승지소개 등은 외국 청취자가 아니더라도 모두가 흥미를 가지는 내용들입니다. 국제방송의 내용들을 들으면서 느낀바의 하나가 방송내용이 정부와 당의 요구에 잘 맞고 외국에서도 흥미를 가질 만한 것들이라는 생각입니다. 특히 방송에서 소개되는 외국청취자들의 편지사연을 들으면서 그들도 저와 비슷한 생각으로 중국국제 방송을 애청한다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비록 나이가 많은 농사군이지만 귀 방송의 중국어 강좌에 관심을 가지고 배우고 있습니다. 간단한 중국어지만 새로운것을 배운다는 신비감과 열정으로 열심히 청취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방송이 있음으로 하여 목릉시의 박동호는 인생의 늦으막이나마 배우고 성숙되어 가고 있음을 알리며 감사를 표합니다.
국제방송 여러분, 춘곤이 찾아드는 요즘 건강유의하시고 좋은 방송을 기대하겠습니다. 박동호 "
남: 농사준비에 바쁜 요즘도 방송청취에 열심이라고 하시고 특히 새로운 것을 배운다는 신비감과 열정으로 방송을 청취한다고 하셨습니다. 올해에는 농사도 대풍 방송청취에서도 좋은 수확을 이룩하길 기원합니다. 역시 방송청취가 인생을 보람차게 해준다는 열성청취잡니다.
일본 오사카 김영일청취자께서 한국 탈 그림과 함께 멋진 붓글로된 편지를 전해왔습니다.
여: "존경하는 김태근 선생님과 모든 선생님 안녕하십니까? 이역에서 한생을 살아오며 보람을 느끼는 것은CRI-K 덕택입니다. 청취자의 벗 시간에 모든 청취자분들께서 보내오신 편지사연을 소개해주시는 것을 듣는 것은 민족어를 학습하는데 큰 힘이 되어 한단계 두단계 지식을 발전시켜주시는 CRI-K 여러선생님들께 감사드리면서 방송은 우리집 가족임을 다시금 알게되어 따뜻한 정과 보람을 느낌니다. 모든 임직원 선생님들, 황사가 심한 계절이라 옥체 관리에 조심하실것과 방송사업에서 대성과를 이룩하시길 기원합니다.
김영일 드림"
남: 이역에서 한생을 살아오며 보람을 느끼는 것이 CRI-K덕택이라는 말씀도 그렇고 청취자의 벗 시간에 소개되는 청취자 편지사연이 민족어 학습에 큰 힘이 된다는 말씀, 참 훈훈한 격정을 안겨줍니다. 저희들 방송을 가족이라는 말씀과 그래서 따뜻한 정과 보람을 느낀다는 말씀 또한 감동 그대로입니다. 정말 방송을 만드는 사람으로서 최상의 평가를 받는 기분입니다. 더 좋은 방송으로 김영일 청취자와 저희방송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의 격려에 보답하겠습니다.
여: 그리고 저희들이 감동할 뿐 아니라 저희방송청취자들중 많은 분들이 김영일 청취자의 사연을 듣고는 감격의 편지를 전해오기도 합니다. 부디 환절기에 건강유의하시길 부탁드립니다.
남: 요녕성에서 방송청취를 하고 편지를 전해오는 것은 상당히 드문 일인데요. 김명숙 청취자의 사연입니다.
"봄이 오면 사람들의 걱정이 황사지만,매년 식수를 열심히하고 환경건설에 특별히 중시하는 이곳 해변도시는 활짝 피게 될 복숭아꽃,살구꽃의 아름다운 자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제173기<청취자의벗>방송을 잘 들었습니다. 가끔은 잡음 때문에 안타까울 때가 있지만 재미있고 알찬 방송 내용으로 참을만합니다. 김명록씨의 <무명초>라는 시가 너무 좋았고, 방송 중간중간에 이어지는 음악들도 참 감미로웠습니다.청명이 지나면 완연한 봄이 찾아오겠죠. 조선어 방송부 여러분, 아무쪼록 건강 유의하십시요!"
애청자 김명숙 올림
여:김명숙청취자는 요녕성 영구시분이시죠, 참 우선 그곳에서도 우리 방송을 수신할 수 있다는 것이 저희들로서는 고마운 정봅니다. 요녕도 봄이면 황사때문에 걱정이지만 환경건설에 주의를 돌려 봄이면 해변도시가 복숭아꽃, 살구꽃으로 아름다운 모습이라고 자랑을 하셨습니다. 해마다 이때쯤이면 전국이 식목활동에 동원이 되고 하는데 아직까지도 황사를 막기에는 부족한 녹집니다. 하지만 정부로부터 친환경형 개발에 힘을 넣고 하니 물론 환경은 날로 더 좋아지겠지요.
남: 그리고 김명록씨의 "무명초'시를 감명깊게 청취를 했다고 하셨습니다. 이런 무명초들이 중국 서북 사막지역들에 뿌리를 내리며 그곳을 오아시스로 만든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방송수신상태가 좋지않으시다고 하셨는데요, 상황을 해당부문에 반영을 하겠습니다만 개선까지는 상당히 난이도가 있을 것으로 생각되는데요. 저희들 방송에 대한 관심에 감사합니다.
여: 한국 서울시 도봉구의 김옥정청취자의 메일사연입니다.
" 안녕하십니까? 서울 도봉구에 있는 애청자 김옥정입니다. 방송을 통해 보면 올해 중국에는 남방의 가뭄피해, 서부의 탄광투수사고, 북경의 황사피해- 참, 봄에 들어서면서 자연재해가 잇따른다고 합니다. 황사현향은 이곳 한국에도 고스란히 전해 집니다. 이런 자연 현상앞에서 늦었지만 이제라도 우리 인간이 반성해야할 때인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이 말씀하는 조화사회- 무분별하게 개발만 하지 말고 자연을 아끼고 가꾸며 자연과의 조화를 이루어야 할 것입니다.
옛날에는 미국이 기침하면 세계가 몸살한다고들 했는데 중국이 글로벌 경제를 리드하면서 지금은 그 영향력이 중국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말씀처럼 미국이 중국에 대해 인민폐 평가절상 압력을 가하고 있는데, 화폐제도는 나라마다 본국의 국정에 근거하여 제정된 것입니다. 미국이 이래라 저래라하는 시대는 이미 지났다고 봅니다. 해마다 "인권백서"라는 것을 발표하며 중국이나 이북 등 나라들의 인권상황을 들고 나서는데, 참 미국이 흑인들을 노예로 부려먹던 때가 이제 몇년이나 됩니까? 그렇다고 지금은 인권이 잘 보장된다고 자랑이나 할 처집니까?
요즘 방송이나 이곳 매체를 통해서 보면 중국이 북에 대한 관광의 문을 연다고 합니다. 물론 혈맹의 이웃이니 언녕 그렇게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문제는 그렇게 되면 우리 이곳의 금강산 관광은 어떻게 됩니까? 엄청난 투자를 하여 그곳에 기반시설을 철저히 한 이곳 굴지기업은 또한 어떻게 됩니까? 참, 호금도 중국국가주석의 조화사회이론은 세계가 실시해야 할 정논입니다. 남북이 한 피줄로서 당연히 서로 오가며 손잡고 함께 잘 살아야 할 것입니다. 저의 시어머님은 고향이 이북 황해돕니다. 어려서 부모님 손목잡고 떠나며 뒤돌아 보던 그 고향을 꿈결에도 그린답니다. 고향까지는 못 가보더라도 이북땅 금강산이라도 한번 가보는 것이 소원입니다.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라는 노래도 있습니다만 통일에 앞서 이북민들의 고향 방문이라도 어서 빨리 실현히 되고 이어서 활발한 내왕과 교류속에 손잡고 함께 발전을 해나가는 그런 날이 어서 오기를 기원합니다. 그 길에서 중국국제 방송이 많은 일들을 해오고 계속해 주기를 기원합니다. 좋은 방송기대합니다."
남: 중국남방의 가뭄피해와 봄이면 어김없는 황사현상, 서부의 탄광투수사고 등에 대해 자세히 서술하고 그로부터 환경보존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신 편지였습니다. 녜, 이젠 정말 우리 인간이 개발에 앞서 환경보호에 먼저 중시를 돌려야 할 때가 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여: 그리고 시어머님이 고향인 황해북도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에 젖어 있다는 말씀과 금강산 관광이래도 소원성취시켜드리려는 착한 마음을 보여주었는데요, 저희들도 금강산 관광길이 열리는 것은 물론 남북이 서로가 힘을 합쳐 함께 발전하는 그런 날이 어서오기를 기원합니다.
(노래, "평양아 서울아")
남: 녜, 그리고 장춘 청취자 연의회 윤영학 청취자께서 주변 청취자분들의 물음에 확답을 못 해 문의를 해 오셨는데요. 우선 CRI의 전칭은 무엇인가를 물으셨습니다. 참 대단히 죄송합니다. 저희들이 그냥 습관상CRI, CRI 하는데 이는 중국국제방송의 영어 "차이나 라디오 인터내셔낼"의 약칭입니다. 해외 청취자들이 특히 쓰기 좋아하는 약칭으로서 저희들 방송뿐 아니라 기타 언어방송에서도 이렇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여: 그리고 상해엑스포 지식경연에 대해 문의를 해오셨는데요, 물론 저희들 방송이 해내외 청취자들을 상대로 한 것이니 국내 청취자들도 동등한 자격으로 참가할 수 있으며 또한 국내 청취자분들의 참여도 환영합니다. 수상자 선택에서, 특히 중국방문을 초청하는 경우에는 해외 청취자를 우선적으로 고려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앞으로도 방송을 청취하시면서 의문사항들이 있으시면 제때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