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청취자의 벗 담당 김태근입니다.
여: 안녕하세요? 임봉햅니다. 한국에서는 5월을 축제의 달이라고 합니다. 근로자의 날, 어린이의 날 여러가지 명절들이 겹치고 거기에 다양한 축제들이 진행되면서 붙여진 이름인데요.
남: 중국도 올해 5월은 그 어느해보다 더욱 짙은 명절분위깁니다. 5월1일 노동절 연휴가 상해엑스포와 겹치면서 온 나라가 명절이었습니다. "5.1" 절 기간 도로교통을 이용한 관광자수만 연 인원 2억명을 초과했다는 해당보도도 있습니다.
여: 그렇지요. 때늦은 봄이지만 북방지역은 봄꽃들이 한창이고 특히 자가용이 보급된 중국에서 5.1절 연휴를 온 가족이 자가용 여행으로 즐기면서 도로교통을 이용한 관광자수가 더 늘지 않겠습니까?
남: 올해 5.1절 연휴는 국내 관광 단거리 관광이 기본이고 국내 소비는 여전히 위축을 모른다고 합니다. 전자제품 자동차, 농기계구입 보조조치들이 계속되면서 국내소비가 더욱 활성화되고 있습니다.
여: 특히 매일 수십만 인파를 기록하는 상해 엑스포가 5.1절 연휴를 명절의 분위기로 들끓게 했습니다. 일본 오사카의
김영일 청취자의 편지사연입니다.
"CRI-K선생님 안녕하십니까.
중국상해 황포엑스포 단지 문화센터에서 진행된 경축모습은 인터넷화면을 통해 보았습니다.
(아나운서:박운옥선생님・ 송휘 선생님)
2010상해엑스포는 4월30일 저녁 엑스포문화 센터에서 세계많은 나라에서 참석하신 국가
수반과 여러나라에서 오신 손님을 한자리에 모시며 ・・・
중국 국가주석님께서는 2010상해엑스포를 선포하셨습니다.
또 아름다운 개막제전 음악 노래와 예술공연이 진행되며 다양한 가지각색으로 아로새긴 야경을 보았습니다.
2010상해 엑스포는 세계각국에 과학 ・기술 풍부한 문화를 보여줄것입니다.
모든것이 엑스포에서 시작된다고 말씀하신대로 "아름다운도시・행복한도시"가 펼쳐지리라 믿으면서
새 중국 발전에 힘껏 기여할것이라 믿어마지 않습니다.
CRI-K모든 선생님께서는 방송사업과 생활에서 대 성과 이룩하시길 기원합니다.
추신:4월30일 생방송 다시보기 잘보았습니다.감사합니다.
죄송합니다만 또다시 현기병이 재발생하여 자유로이 귀방송을 애청하기가 어렵께되였습니다.
또 인터넷도 열수없게 되였습니다.
라지오방송도 저녁방송은 수신못하고있습니다.
아침방송은 한국시간으로 06시로 08시까지는 7290KHz 기본방송으로 수신합니다.
업자손을 빌어서 10메-터안테나를 베이징방향으로 설치하여 테스트중입니다.
20시에서23시는 수신못하고있습니다. 만일 수신되면은 이-멜로 즉시 보고드리곘습니다.
김영일 올림"
남: 깨끗한 방송수신을 위해 전문인원을 동원하여 10미터 안테나를 설치할 정도로 저희들 방송을 사랑하고 계십니다. 특히 상해엑스포 개막중계방송을 인터넷을 통하여 청취하며 감명을 받았고 축하를 보낸다고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여: 사실 이날 저희들이 상해현지에서 중계방송을 할때 한국의 김연준 청취자와도 직접 메신져로 교신하며 생동감을 더 해주었습니다. 현기병때문에 방송 접속에 어려움이 있다고 하셨는데 저희들도 참 안타까운 심정입니다.
남; 건강을 우선으로 해야지요. 의사선생님의 분부라면 인터넷이나 방송 접속을 삼가하시고 병치료에 전념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하루빠른 건강 회복을 기원하겠습니다.
(과도음악)
여: 한국 목포에서 보내온 연길청취자 김희정의 사연입니다.
"안녕하세요? 연길에서 일할때는 중국국제방송을 애청해 오다가 해외 유학간 딸의 뒷바라지에 도움이 될까하여 이곳 한국에 들어 온 후에 한동안 CRI를 듣지 못 해 친구를 잃은 기분이었는데… 요즘은 일도 잡히고 하여 저녁에 라디오에 귀를 기울이다 중국국제방송을 찾아내어 무척 기분이 좋습니다. 이곳에서 방송수신상태는 연길에서와 거의 손색이 없을 정도로 깨끗합니다. 물론 이곳에는 친척도, 친구도 있고 하지만 수십년 살던 고향을 떠나 낯선 고장에 돈벌이를 온 사람에게 CRI는 고향, 조국에 대한 그리움을 달래는 정든 목소리입니다.
연길에서 귀 방송을 들을 때는 그저 내용이 좋고 현지 방송과는 구별이 되는 방송이라는 생각으로 자주 청취했는데, 연변을 떠나 이곳에 와서 듣는 방송은 참으로 감회가 깊다고 하겠습니다. 물론 현지 방송에 비해 차이점이 있지만 그 차이점이 바로 조국의 목소리라 생각을 하고 방송에 귀를 기울입니다.
헌데 요즘 방송을 들으면 중국에는 남방의 가뭄피해, 북방의 황사피해, 산서의 탄광투수사고, 더우기 청해 옥수의 지진피해로 수많은 사람들이 생명을 잃는… 등 안타까운 소식들이 잇달아 전해오니 … 어찌된 일입니까? 하지만 탄광 침수 사고시 정부의 적시적이고 전폭지원 구조 작업으로 8일만에 백여명이 성공적으로 구조되었다는 소식도 그렇고 이번 대지진에서 호금도, 온가보 등 중국 당과 정부지도자들이 앞장서고 전국민이 동원되어 지진피해 구원을 펼치는 모습에 이곳 현지인들도 놀라움을 금치 못합니다. 조난자들에게 깊은 추모를 표하고 그 가족들을 위로하며 구조된 사람들의 건강이 하루빨리 회복되고 피해지역의 복구사업이 하루빨리 진행되어 피해지역민들이 안정된 생활을 되찾기를 바랍니다.
한국 목포에서 애청자 김희정 "
남: 자식들의 공부뒷바라지를 위해 정든 연변을 떠나 한국으로 돈벌이를 나가셨다는 김희정 청취자님, 힘든 노무의 나날에도 저희들 방송에 관심을 가지신다고 하셨습니다. 새해에 들어서며 중국 여러지역들의 피해 상황, 특히 청해 옥수 지진피해지역에 위문을 표하고 그들의 생활이 하루 빨리 안착이 되고 더 훌륭한 삶의 터전을 하루빨리 재건하기를 기원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식들을 위해서 선택한 해외 돈벌이에서 돈도 많이 벌고 귀향의 날까지 건강하길 기원합니다.
여: 조선평양의 문진용청취자께서 지식경연 정답과 함께 간단한 편지를 전해왔습니다.
"안녕하세요!
CRI 조선말 방송 임직원 여러분 건강과 사업에서 여전하시리라 봅니다.
전주에 이어 또 펜을 들었습니다.
올해 2010년 7월 2일에 환갑을 맞게 될 cri방송부 선생님들에게 미리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이 날에 즈음하여 보다 새롭고 특색있는 방송프로들이 준비되고 있으리라 기대합니다.
애청자 문진용 올림 "
녜, 그리고 연변의 애청자이신 연길 뢰봉반 김봉숙 반장님께서 지식경연 답안을 보내오셨습니다. 방송에 대한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립니다.
(과도음악)
남: 중국 길림성에 있는 고구려 광개토왕비라고 하면 저희들 방송청취자들은 거의가 잘 알고 있는 역사 유적입니다.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면서 일반인들의 실물감상이 매우 어렵게 된 상황에서 고구려 모사도가 각광받고 있습니다. 벽화의 《본 모습》을 생생히 회복시킨 모사도(레플리카, 模寫圖)를 통해 고구려 사회로 향한 시간려행을 떠날수 있게 한 이가 있으니 그가 바로 집안시 유림진 주선촌의 왕걸(48세, 압록강경제문화발전촉진회 부회장)씨입니다.
여: 조선족마을에서 태여나 소시적 조선족소꿉친구들과 함께 벽화가 그려져있는 무덤군에서 숨박꼭질하면서 고구려벽화에 대해 특이한 감정을 가지게 됐다는 왕걸은 어려서부터 벽화그림을 본따 그림을 그리다보니 자연 미술을 좋아하게 되였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식장이나 옷장같은 가구의 유리문에 그림을 그렸는데 개혁개방이 시작되면서 한국사람들이 많이 드나들자 전문 고구려벽화를 그리게 되였는데 20년도 더 되는세월 관광객을 대상하여 이미 수천폭을 그렸다고 소개합니다.
남: 고구려벽화에 대한 지식면을 넓히기 위해 왕걸은 친구와 지인들의 도움을 받으며 자료와 책을 많이 얻어들였습니다. 그중 1966년 일본 도꾜에서 출판한 대형화책 《고구려벽화》는 현재 실물로는 영원히 되찾아올수 없는 고구려벽화의 원 모습이 그대로 남아있는데 그 색채도 2000년전의 그림이라고 믿기 어려울만큼 선명하고 아름다워 경탄을 금할수 없을 정도입니다.
여: 이런 생생한 사진화면을 그림으로 살려내 오랜 세월 자연적 혹은 인위적 파괴를 입어 일부분 떨어져나갔거나 완전히 훼손된 부분의 모습을 회복하는 작업에 장기간 살손을 대온 왕걸씨. 그의 모사기법은 이미 아주 완숙한 정도에 이르러 고구려벽화홍보에 상당한 의미를 부여하고있다는 평입니다..
남: 집안고구려벽화는 내용도 풍부하지만 색채도 눈부시고 기교도 대단하다면서 돈황벽화와 비길 때 전혀 손색이 없으며 오히려 점수를 더 얹어주는게 합리할것이라고 왕걸은 말합니다. 단지 수량상 돈황벽화에 뒤질뿐이지 그림의 내용이나 당시의 삶을 반영한 깊이와 넓이나 그림기교나 그림에 사용한 재료나 모든 면에서 돈황보다 우수하다는것입니다. 한편 고대 벽화예술을 말할 때 《서북에 돈황이 있다고 한다면 동북에는 집안이 있다》고 하는 말은 절대 과장된 용어가 아니라고 했습니다.
여: 왕걸은 고구려 벽화 미술활동을 통해 고구려문화의 전파자로서의 중요한 역할을 유감없이 감당하고있습니다.
그는 현존 벽화에 대한 연구와 참고자료와 완숙한 기법으로 훼손된 부분의 벽화를 모사도로 원상복구하고 그 원 색채도 회복하는 작업을 하면서 무용총수렵도 등 대표적무덤벽화를 중심으로 폭이 10메터 되는 긴 모사도를 창작하였는데 지난해 5월 한국에서 열린 고구려예술작품전시회에 참가하여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한국미술계의 대표적인 격주간지 《미술신문》에 옹근 한면의 편폭으로 전문 소개되였습니다. 그 영향으로 금년 10월에 열리는 한국조계사 불교 100주년 기념행사에 작품을 보내달라는 요청도 받은 상태이다.
고구려벽화의 훼손부분과 색채를 회복하여 비교적 완정한 화책을 출판하는게 오래전부터 꾸어온 꿈이라면서 이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왕걸씨는 지금 만전을 기하고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