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청취자의 벗 담당 김태근입니다.
여: 안녕하세요? 임봉햅니다. 중국의 개혁개방의 심화와 함께 농촌발전을 위한 "3농"정책이 새농촌 발전에 힘을 실어주고 있습니다.
남: 중국의 "3농"정책이란 농업, 농촌,농민들에 대한 우혜 정책을 말하는 것인데 기본은 농업을 발전시키고 농촌 마을을 변모시키며 농민들의 생활수준을 향상하는 것입니다. 그 중 하드웨어로 새농촌 건설을 들수가 있습니다. 이 새농촌 건설을 위해 중국에서는 한국의 새마을 운동을 타산지석으로 삼고 있습니다.
여: 최근 베이징에서 열린 "중한 새마을 농촌건설합작회의"에서, 중국 농업산업 경제발전협회회장 장번과 대한민국 경상도 부지사 유연채 등이 참여한 양측 대표단은 <중한투자합작협력비망록>을 체결했습니다.이것은 중국농업산업경제발전회가 처음으로 체결한 새 농촌 개혁프로젝트입니다.
남: 한국정부는 1970년대에 농촌이 도시와 같은 경제성과를 이루기 위해,새마을운동을 전개해 도시 부럽잖은 새마을 건설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습니다.
여: 중국 새 농촌 개혁은 2004년을 계기로, 현재 초기 단계에 있지만 놀라울 만한 성적을 내고 있습니다. 정신립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전국위원회 경제위원회 부주석은 중한양국이 수년간 우호관계를 유지하고 우방국과의 관계를 발전시킨것을 높이 평가했으며, 그 중 양국의 농업의 발전과 새 농촌 건설 발전을 칭찬했습니다.
남: 정신립은 한국은 40년간의 새 농촌 개혁을 성공한 경험이 있으며, 현재 세계적으로 농촌 발전에 본보기가 되고 있다고 하면서.중국은 한국의 농촌 개혁을 본받아 실천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여: 이번에 체결된 <중한합작비망록>에 근거하여 한국의 새마을 운동의 성공 사례와 중국의 새 농촌 건설에 대한 내용을 담음으로써 양국의 농촌 시스템 발전에 기여 하게 될 것이며. 또한 양국은 중국에 새마을 운동박물관과 교육관을 건설할 계획이며, 뿐만 아니라 이번 회의를 통해 중국의 새 농촌 건설 지역의 전문가와 한국 경상도 새마을 운동 대표단과의 교류를 지속적으로 이어가며 양국의 농촌 지역간 우호관계를 다지고 두 나라의 농촌 관계 발전을 촉진시킬 것입니다.
남: 또한 중국의 각 지역 정부 관원과 농업간부들은 한국 새마을 농촌 육성에 참여하여 한국의 신 농촌 개혁 경험을 공유하게 된다고 합니다. 한국의 새마을운동과 중국의 새농촌 건설이 손잡고 윈윈을 실현하는 화제로 "청취자의 벗"막을 열었습니다.
(과도음악)
여: 처음으로 개도국에서 진행되는 중국 상해엑스포- 세계의 주목속에 저희들 방송의 해내외 청취자들도 계속해서 관심과 기대를 보여옵니다.
한국단파클럽 김대곤 회장님의 편지사연입니다.
남: "5월을 시작하는날 상해 엑스포 개관을 축하합니다. 세계인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2010년 상해 엑스포개관은 역대 어느 엑스포운영보다 더 화려하고 많은 국가에서 특색있는 전시관을 준비하여 수 많은 관람객들의 발길을 멈추게 한다니 청취자의 한사람으로서 부럽기도 하였습니다.한국의 이명박대통령과 중국의 호금도주석이 양국의 수뇌부 회담에 이어 전시관을 둘러보고 축하를 하였다는 소식은 상해 엑스포 운영이 성공적으로 개최되고 풍성한 수확을 거둘것으로 확신하는 바입니다. 2008베이징올림개최에 이어 상해 엑스포개최까지 국제적인 행사를 중국민의 자부심과 함께 지구촌 경축행사로 진행이 된다고 하니 청취자들도 흐뭇한마음 감출수가 없습니다. 조선어부에서도 엑스포 개관소식을 생중계로 현장감 넘치게 인터넷과 방송으로 청취자들에게 신속히 보도하여 주신데 대하여 방송관계자 여러분들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요즘 방송수신상태도 아주 양호하여 저녁방송과 아침방송 모두가 국내 중파방송같이 청취할수 있습니다.5월에 접어드니 변덕스런 봄날씨가 자취를 감추더니 낮기온이 30도까지 올라가는 여름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농촌 들녁에도 과수원농장과 벼농사며 밭작물을 파종하고 관리하는 농부들의 손길이 바빠지고 있습니다.중국의 농촌에도 모두가 바쁘겠지요 ?그리고 5월은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이어서 스승의날 그리고 음4월초파일(8일)은 부처님 오신날로서 불교를 믿는 불자여러분들께서는 부처님의 자비를 온세상에 비치도록 몸과 마음을 다 바친다고 합니다.우리 모두가 계절의 여왕 5월을 뜻깊게 보내도록 하였으면 합니다. 조선어부 방송가족 여러분과 애청자 모든분들이 즐거운 5월이 되시길 기원드리면서 오늘은 이만 줄입니다.
2010년5월5일 애청자 김 대곤 드림"
여: 녜, 김대곤 회장님, 엑스포에 대한 축하의 말씀도 좋고 특히 5월에 이어지는 여러가지 명절과 축제의 모습을 보는듯이 서술하여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5월의 한국을 한눈게 그리게 합니다.
남: 특히 변덕스런 날씨가 자취를 감추면서 농부들의 손길이 바빠지고 있다는 말씀에는 화면이 떠오릅니다. 남과 북의 많은 청취자들 중 농업1선에서 땀흘리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올해 농사대풍을 위한 여러분들의 땀방울이 풍성한 열매로 주렁지길 기원합니다. 계속해서 한국익산의 이순남 청취자가 보내온 사연입니다.
여: "세상을 살면서 많은 사람들이 나만의 행복을 추구하며 남이야 어떻든 남이 불행해 하는 그런 마음을 갖은 사람들도 있는가 하면 나와는 상관이 없는 것 같은 일에도 같이 슬픔과 때론 기쁨도 같이 하는 그런 사람들,
그러니까 너무나 다양한 면도 없잖아 있는것 같습니다.
지금은 세계가 하나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면서 아직도 같은 민족끼리 분단되어 있는 나라가 우리나라가 아닌가 생각 됩니다.
모두가 내형제 자매이고 그런가 하면 적대시 해야될 어떤 이유도 없는데도 말입니다.
제가 오늘 오랜만에 착잡한 심정으로 글을 올립니다.
얼마전 아이티에서 지진으로 인하여 붕괴된 건물더미에 많은 사람들이 매몰되어 죽음을 달리한 것을 보면서 정말로 망연자실 하지 않을 수 없었고 당장이라도 달려가 그들을 도왔으면 하는 마음에 그저 발버둥만 치고 만적이 있읍니다. 그러면서 가지 못하기에 그들을 도우려는 마음에 액면이야 어떻든 성금도 하였읍니다만, 그후 칠레에서 또 중국에서 또다시 지진으로 인해 부모 형제자매 자녀들을 잃고 고통의 나날을 보내는 것을 보다가 아이슬랜드에서 화산폭발로 인해 비행기가 왕래를 못하는 그런 뉴우스를 듣게 되었고,
우리 나라에서는 천안호의 사고로 46명이라는 젊은 아들들이 죽음을 달리 한 사건사고를 들으면서 자그만치 1달여동안 자고나면 빅뉴스로 하루도 걸르지 않고 나오는 뉴스를 들으면서 자식을,남편을 잃고 비통해 하는 그런 상황을 아마도 듣지 않은 사람이 없을것으로 압니다. 좀더 조용하였으면, 온 세계가 인명을 중시한다면 이번과 같이 엄청난 비극은 없을것으로 압니다.
한국익산에서 이순남 "
남: 녜, 이순남 청취자님, 착한 마음을 보여주는 편지였습니다. 냉전의 시대라고 하지만 세상의 여러가지 불행한 사고와 사건들에 접하며 아픈 마음을 여실하게 보여 주었습니다. 참으로 세상을 살아가면서 사고같은 것들이 어찌 없기야 하겠습니까만,… 요즘은 자고 일어나면 신문과 텔레비들에 지구촌 사고 소식들로 장식되니 참으로 안타깝고 인류가 심각하게 자성을 해야 할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여: 중국에서는 조화사회라고 하잖아요… 인간과 인간과의 조화, 인간과 자연과의 조화도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생각입니다. 강은 흐르게 하고 숲은 푸르게 하고 개발은 생태파괴를 막으면서 하고… 그래야만 우리들의 삶이 더 기름지게 되잖을까 싶습니다.
(과도음악)
남: 우리의 주변을 살펴보면은 평범한 가정환경속에서 억척스레 노력하여 성공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의 성공담은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는 귀감으로 되고 있습니다. 이런 훌륭한 사람들은 자라나는 그 후대들에게도 좋은 가르침으로 훌륭하게 자식들을 키웁니다.
여: 길림성 노동청의 신봉철 청장이 바로 그렇게 성공한 사람이고 그렇게 자식을 교육하는 분입니다. 그가 귀여운 딸에게 보낸 편지를 이 방송을 청취하는 모든 분들께 추천합니다. 우리생활에도 적극적인 의의가 있잖을까 싶어서입니다.
(배경음악 속에)
남: "란이야!
네가 정말 간다지? 아빠 엄마 언니를 떠나 멀리 타국으로 정말 간다지? 준비는 다 되였니? 그 길은 어려움이 가득 깔린 길이기도 하고 그 길은 휘황찬란한 길이기도 하지! 가거라 란이야, 내 딸아! 돌아보지 말고 후회하지 말고 눈물을 보이지 말고 가거라! 리별이야 살점 어이듯 아프고 리별후의 그리움은 정말 견디기 어렵겠지만 난 믿어, 네가 꼭 이겨내리란걸. 다른 사람들이 할수 있는 일을 네라고 왜 못해내겠니. 며칠이 지나면 너는 홀로 미국으로 가지. 우린 니가 나라의 문턱을 의젓하게 넘으리란걸 믿어. 네가 다기차게 분투하리란걸 믿어. 네가 어엿한 성공자가 되리란걸 믿어. 도전으로 가득 찬 이국의 타향에서 외롭게 공부할 너를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지만 아빠는 굳게 믿는다. 꼭 모든 애로를 당차게 딛고 넘으리란것을. 이 몇해동안의 너의 노력과 표현 그리고 네가 따낸 성적이 이 믿음을 증명하고도 남음이 있지.
첫째, 자기 절로 자신을 보호할줄 알아야 하느니라.
네가 승인하든말든 지난날에는 아빠 엄마 언니와 많은 친인들이 너를 보호하는 보호산이 되였느니라. 떠나면 사심없이 보호해주던 너의 보호산을 넌 두고 가게 되지. 오직 자기 절로 자기를 보호해야 하느니라. 꼭 보호하는것을 배워야 해. 자신의 생명을 보호하고 안전을 보호하고 자기의 재물을 보호하고 (별로 큰 재물이야 없지만)안전하게 공부할수 있게끔 자신을 보호하고 자기의 모든것을 꼭 보호해야 하느니라... 부모와 언니의 제일 큰 바람이 뭔지 아니? 너 절로 너를 잘 지켜내는것이란다. 자기를 보호하지 못하면 할 말조차 없느니라. 꼬옥 기억해!
둘째, 억척스레 해낼줄 알아야 하느니라.
너는 공부하러 성공하러 가는거지 려행하러 가는것도 아니고 향수하러 가는것은 더욱 아니지. 우린 너에게 이런 배짱과 담이 있으리란것을 믿어. 현실은 무정해. 간난신고는 눈물을 믿지 않고 나약한 자도 동정하지 않아. 오직 하나하나의 난관을 박차고 올라서야만이 성공의 대안에 닿을수 있느니라. 네가 고생할것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지만 너의 휘황한 미래를 위하여, 온실에서 자란 화초처럼 비바람을 이기지 못하는 애가 되는것을 우리는 바라지 않느니라. 견강하고 용감하고 자랑차고 비바람을 이긴 한그루의 무성한 나무로 자라나기를 바라느니라.
셋째, 주위환경에 적응할줄 알아야 하느니라.
적응자만이 생존한다는것은 천고의 진리니라. 미국문화에 미국사회에 미국의 고상하고 우아한 사람들과 융합되여야만이 비로소 자신도 뛰여난 인재가 되느니라. 네가 환경에 적응해야지 환경은 너한테 적응하지 않느니라. 우아하고 고상한 정조를 양성해야지 저급취미에 미련을 두어선 안되느니라. 너는 중국사람이고 중국의 조선족이므로 조국에 해롭고 민족에 해로운 일은 견정하게 막아버리고 영원히 거절해야 한다는것을 잊어서는 안되느니라. 국격을 상실하고 인격을 상실하는 유혹과는 과감하게 맞서고 물리쳐야 하느니라. 환경에 적응하라는것이 불량한 행위와 사조에 영합하라는것이 절대 아니란다. 네가 미국에서 국격이 있고 인격이 있고 고상한 정조가 있고 출중하고 시름을 놓을수 있는 우수한 류학생으로 성장되기를 손꼽아 기다릴거다.
넷째, 미국사회는 문이 사방으로 열려있는 사회로서 매우 외향적여서 활달한 소통능력과 성격을 가진 사람을 수요할거다. 상류사회, 고상한 사람들과 많이 소통하고 교류하면서 인격이 있고 차원이 높은 사람들과 무랍없이 래왕하여야 하느니라. 진짜 미국인들과 많이 사귀면서 언어를 잘 배우고 처사방식에 숙달하여야 하느니라. 이제 몇해가 더 지나가면 너의 성격에 대단한 변화가 있을수도 있겠지만 가장 근본적인 민족의 얼만은 변해선 안되느니라.
다섯째, 건강을 도모할줄 알아야 하느니라.
생존의 기본경계는 건강에 있느니라. 건강한 몸은 젊을 때부터 기초를 잘 다져야 하느니라. 지금처럼 한끼를 잘 먹고 한끼를 굶어서는 안되느니라. 과학적이 못되는 방법으로 건강이니 아름다움이니 살까기니 하는 짓들을 삼가해야 하느니라. 생활, 음식, 잠 세가지 평형을 잘 잡고 날마다 절도있게 시간 보낼줄 알아야 하느니라. 건강한 신체가 있어야만 격렬한 생존경쟁에 적응할수 있고 간난신고를 겪어낼수 있고 성공을 담보할수 있느니라. 건강에 대하여 진정으로 사색하고 실천하는것도 인생의 중요한 도니라.
할 말은 많고도 많지만 너한테 자질구레하게 말하고싶지 않아. 황차 아빠는 자상하게 일깨워줄줄 모르니까. 이제까지 우린 너를 넘 많이 관계하였지. 특히 아빠가. 엄격함이 자애로움보다 많았고 비평이 표양보다 많았고 제한이 자유보다 많았지. 아빠는 마치도 접근할수 없는 얼음산이였지. 하지만 아무리 독하다는 범도 제 새끼는 잡아먹지 않는다는것을 알지. 부모는 속심으로 너를 영원히 보호하고 영원히 사랑하고 영원히 자식을 뜨겁게 대한다는것을 기억해. 아빠는 속으로 불타는 얼음산이란다. 어느새 너를 날려보낼 때가 되였구나. 용감하게 푸른 하늘을 날면서 너의 리상을 실현하러 가거라. 아빠, 엄마, 언니와 너를 관심하는 모든 사람들의 마음에 너는 선량하고 의롭고 지혜롭고 용감하고 사랑스러운 아이란것을 까먹어서는 안되느니라!
성공을 축원한다! 기쁜 소식 보내기를 바란다!
아빠엄마로부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