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만상]

엑스포 코카콜라관을 통해 본 기업의 친환경 혁신 이념

2010년 상해엑스포는 세계적인 성회로서 많은 국가들이 본국의 문화와 풍토인정을 전시하고 있을뿐아니라 현대 다국가 기업들도 관람객들에게 기업이념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무더운 여름날 상해엑스포를 참관하게 되었다면 엑스포단지에서 시원한 음료수를 찾는 사람들을 어렵잖게 찾아볼수 있습니다. 이런 시장기회를 엿본 세계 음료업계 거두인 코카콜라회사는 기업 이미지를 높일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경제만상>, 그럼 오늘은 여러분들과 함께 상해엑스포 코카콜라관을 찾아 현대기업의 친환경 혁신 이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상해엑스포 코카콜라관 밖에는 15m 높이의 대형 코카콜라병이 세워져 있는데, 이 병은 관람객들이 엑스포를 찾는 가장 선명한 지리적 상징물로 되었습니다. 코카콜라 대중화구 공공사무와 홍보 매니저인 전문홍여사는 소비자들의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코카콜라회사에서는 코카콜라뿐 아니라 다양한 음료제품을 출시했다고 소개합니다.

[음향1]

"우리는 부동한 소비자들의 수요를 만족시켜야 합니다. 왜냐하면 현재 소비자들은 매우 만족스러운 생활을 누리고 있고 생활품질도 매우 높습니다. 하기에 우리는 쥬스나 생수, 차, 탄산음료 등 다양한 제품을 출시해 부동한 소비자들의 수요를 만족시키고 있습니다."

엑스포기간 코카콜라관을 참관하는 관람객들은 모두 "특빙"음료를 맛볼수 있습니다. 이일천(李一川)코카콜라기업관 관장에 따르면 이 "특빙"음료는 혁신설비로 특수처리한 코카콜라인데 관람객들이 시원한 코카콜라를 체험하게 하기 위해 연구개발부문에서는 오랜 연구를 통해 이 "특빙음료"를 개발해냈다고 합니다.

[음향2]

"이 '특빙음료'의 병마개를 열면 얼음이 용솟움쳐 나옵니다. 때문에 마시면 매우 시원합니다. 특히 무더운 여름에 마시면 딱입니다. 그리고 특히 '특빙' 콜라병은 식물에서 추출한 재료로 만들어져 석유사용을 줄임과 동시에 분해가 가능해 관람객들에게 즐거움과 시원함을 선물함과 동시에 즐거움과 친환경이념을 제공해줍니다."

전문홍 코카콜라 고급 지배인의 소개에 따르면 "특빙"콜라를 만들때 사용한 식물 친환경병은 회수이용이 가능한 음료포장병이며 이 병은 엑스포단지에서만 제공할뿐 아직 중국시장에는 보급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 친환경병은 이미 일본과 오스트랄리아, 단마르크 등 나라에서 보급되기 시작했습니다.

[음향3]

"이 친환경병은 사탕수수와 밀짚을 원료로 석유제품을 대체했습니다. 다 아시다싶이 석유는 재생할수 없기에 우리는 연구개발할때 가능한 석유사용을 최대한 줄이거나 사용하지 않고 재생가능한 자원으로 석유제품을 대체하는 것을 원칙으로 했습니다. 이 친환경병은 또 회수가 가능하고 100% 분해할수 있기에 전반 환경에 파괴가 없습니다. "

전문홍 지배인은 이번 엑스포에서 코카콜라회사는 음료 병 제조에서 친환경 재료를 사용했을뿐아니라 병 무게가 기존의 콜라병보다 35%이상 가벼운 친환경 신포장을 사용했다고 소개했습니다. 알려진데 의하면 이런 친환경 콜라병은 중국 서안과 하문, 심수, 광주 등 지에서 찾아볼수 있습니다. 전문홍 지배인의 소개를 들어봅니다.

[음향4]

"친환경 병은 35%의 탄소배출을 줄일수 있습니다. 또 다른 음료병과 달리 이런 친환경 병은 콜라를 다 마신 후 젖은 수건을 비틀듯이 비틀면 가는 막대기처럼 되기에 휴지통에 버리면 70%의 공간을 줄일수 있으며 페기물을 운송하는 과정에서도 탄소배출을 줄일수 있습니다. 이처럼 우리는 포장분야에서도 혁신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이일천 상해엑스포 코카콜라기업관 관장은 코카콜라회사는 제조과정에 이런 친환경기술을 도입했을뿐아니라 새로운 과학기술로 사용했던 병에 대해서도 친환경 회수를 진행해 다시 콜라병을 만들거나 기타 제품을 만든다고 표시했습니다.

[음향5]

"사실 사용했던 플라스틱병은 처리를 거치면 또 다른 생산재료로써 옷이나 모자와 같은 많은 제품을 만들수 있습니다. 현재 코카콜라관에서는 111개 플라스틱병을 회수해 만든 의자들을 접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대문 앞에 펴놓은 녹색의 카펫도 회수한 플라스틱병을 재료로 만든 것입니다. 코카콜라관 밖에 있는 소매구에는 기념품을 판매하는 판매부스가 있는데 거기에 진열된 가방이나 모자, T셔츠 등은 모두 기념가치가 있는 친환경제품입니다."

코카콜라회사는 제품 포장 외에 생산과정에도 엄격한 친환경 요구가 있으며 외부에 대한 공개를 거부하지 않습니다. 전문홍 지배인에 따르면 코카콜라회사의 중국내 39개 병입공장은 모두 소비자들에게 개방되며 매개 공장은 수자원 보호에 압력을 주지 않기 위해 생산 오수를 처리하는 과정에 많은 첨단 처리시설을 운용했습니다. 그의 소개를 들어봅니다.

[음향6]

"모든 병입공장에는 모두 완벽한 오수처리시스템이 있으며 오수는 물고기가 자유자재로 살수 있는 정도로 처리된 후 외부의 오수관에 흘러들게 하고 있습니다. 오수 배출이 사회에 그 어떤 부담도 주지 않도록 담보하는 것은 모든 병입공장이 반드시 지켜야 하는 준칙입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 콜라 한병도 생산할수 없도록 규정했습니다. "

소개에 따르면 지난해 코카콜라회사는 9천만달러를 투자해 중국 상해에 세계 혁신과 기술센터를 설립했습니다. 이 혁신기술센터에서는 주로 중국과 아시아지역 소비자들의 구미에 알맞는 콜라를 연구개발하여 시장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전문홍 지배인은 코카콜라회사 이념의 핵심은 혁신이라고 강조합니다.

[음향7]

"혁신은 일부에서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여러가지에서 나타납니다. 코카콜라는 이념적으로 7가지 핵심분야가 있습니다. 예하면 음료의 좋은점이라든가 친환경, 공익, 건강 등 여러분야에서 모두 혁신 이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

전문홍 지배인은 코카콜라회사는 자체 생산과 경영분야에서 친환경 혁신을 추구함과 동시에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는것도 매우 중요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문홍 지배인에 따르면 코카콜라회사는 장강 보호와 정돈에 참여하고 물결핍지역에 우물을 파주고 희망공정에 참여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는데도 고심하고 있습니다.

[음향8]

"우리는 모든 일의 지속성을 추구하며 지속적이 못되는 일은 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추구하는 이 지속성은 우리의 제품이 포함될뿐아니라 우리의 소비자들도 포함되며 우리가 지원하거나 도와야 하는 빈곤지역도 포함됩니다. 우리는 이 모든 분야에서 모두 지속성을 추구합니다. 코카콜라회사는 중국의 희망공정에 참가한 첫 다국가회사로서 현재 이미 100여개 희망소학교를 설립했습니다. 우리는 산구나 빈곤지역의 어린이들이 학교에 다닐수 있게 함으로써 그들의 인생에서 지속적인 발전을 이룩할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

코카콜라회사가 이런 경영이념을 선택한 원인에 대해 전문홍 지배인은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음향9]

"우리가 제품만 팔 경우 소비자들이 사고 사지 않는 것은 그들 자체의 선택이지만 그들이 우리회사가 책임적인 회사라는 것을 알게 되면 우리 제품에 대해 신심을 가지고 우리 제품을 구매할수 있기에 우리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분야에서도 앞장서서 계속 앞으로 달릴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소천 상해엑스포 코카콜라기업관 관장에 따르면 코카콜라회사는 이미 터치식 신형 판매기를 발명했는데 이 판매기로 소비자들은 자신이 원하는 맛을 직접 만들수 있습니다. 예하면 소비자가 만약 먼저 스프라이트를 선택하고 다시 딸기맛을 선택한 후 무당버튼을 누르면 무당 딸기맛 스프라이트를 구매할수 있습니다. 소개에 따르면 이 신형 판매기로는 120가지 부동한 맛의 음료를 만들어 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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