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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5기 "청취자의 벗"
2010-08-27 17:20:11 cri

남: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청취자의 벗 담당 김태근입니다.

여: 안녕하세요? 임봉햅니다.

남: 녜, 임봉해씨, 우선 중국의 동북방 흑룡강성 하르빈을 다녀오셨지요. 지금 전국 여러지역들에 각종 자연피해가 심하고 한데요. 그곳은 지금 어떤 상황이었습니까?

여: 길림지역을 휩쓸고 간 송화강의 중하류인 할빈에서 피해까지는 아니었지만 경계수위를 초월하며 전시가 초긴장 상태에 처하는 등 위험 경보는 있다랐다 하겠습니다.

남: 참 다행이네요. 장맛비가 이젠 서서히 물러가는 절기지요. 그리고 참 흑룡강성 목릉시의 박동호 청취자의 편지를 봐도 재해년에 그 분이 땀흘린 농경지에는 대풍을 예언하는 알곡들이 불어오는 선들바람에 춤을 춘다고 전하셨더라구요.

여: 녜, 그렇습니다. 할빈 주변 지역들도 올해 농사는 뭐, 여전히 풍년을 예언하여 농군들의 표정이 무척 밝았습니다.

남: 참 다행입니다. 흑룡강성에서 더 남쪽으로 내려와서 요녕성, 특히 압록강물이 강둑을 넘쳐나며 중조 양국 국경도시들과 마을들에 상당한 피해를 조성했다는 안타까운 소식들도 전해지고 하여 방송을 하는 저희들도 무척 걱정 중입니다.

여: 이젠 곡식들이 영글어가는 계절인데… 다 지어놓은 곡식들이 홍수피해를 입는다면 더욱 안타까운 거죠. 아무쪼록 중 조 두 나라 국경 홍수피해 지역들에서 홍수와의 투쟁에서 승리를 이룩하고 피해를 최소한으로 하길 기원하면서 오늘 "청취자의 벗 "막을 열었습니다.

(과도음악)

남: 녜, 상황도 상황인것만큼 저희들 조선어방송 개국 60주년 행사도 비교적 조촐하게 치뤘고 60년의 역사를 보여주는 홍보물도 최소한 축소판으로 제작하여 행사당일에는 물론, 인터넷상에도 올렸는데 행사참가자들과 해내외 청취자들속에서 좋은 반향을 얻었습니다. 길림성 연길의 김숙 청취자가 보내온 글입니다.여: "존경하시는 김선생님 전상서

CRI 조선어방송 개국 60돌 기념특집-소망이 꽃핀 보람찬 일터

제가 귀방송국에서 만든 동영상을 저혼자 보고서 글쟁이는 아니지만 글을 쓰려다가 혼자만 보는 것이 너무 아쉬워서 애청자 친구 분들을 몇분 불러서 같이 보고서 너무 기쁘고 감격하여 이 글을 씁니다. 국제방송국에서 제작한 동영상은 지금 올려져 있는것만도 38개가 있는데 다 잘되여 있지만 방송국의 60주년이자 우리 애청자들이 60돌을 쉐는CRI 조선어방송 개국 60돌 기념특집-소망이 꽃핀 보람찬 일터

멜티브가 더욱 가슴에 와닫고 잘 된 것 같습니다.

비록 대회에는 못 참가하였지만 컴퓨터 덕분에 김동광 주임님의 우렁우렁한 하고 똑똑한 프로소개로 이어지는 대회장 참석한 분들 못지 않는 기쁨과 감상을 하게되여 너무 기쁩니다.

리련숙 선생님을 지식경연에 답을쓰면 그만인줄알았는데 독사진과 주은래 총리의 접견까지 받는 역사적인 사진을 보았을 때 당중앙에서 우리 방송사업에 얼마나 중시하시고 있는지를 알았습니다.

신정자 선생님은 비록 농촌에서 고생스레 자랐지만 수도 북경에 와서 사업하게된 것이 너무 기쁘서 있는 힘다하여 노력하였다고 하였고 서창술 선생님의 내나이몇살이냐 하면서 방송하는 것을

직접 보고 어떻게 방송한다는 것을 보았고 리정옥 선생이 나라의 입과 귀 역할 잘하라는 지시에 노력하였다하였고 특히 축구경기를 방송하는 김태근 선생님은 밝은 웃음을 담고 축구

경기를 정대세 문전에 띄웠다 지윤남 헤딩 슛! 꼴인!꼴인!하며 그 감격의 순간을 재현하는 모습은 참 보기도 좋았습니다.

문화기행에서의 박은옥 아나운서 옷단장과 머리매무새 일체가 조선족 녀성임을 실감나게 잘 보여주었습니다. 세월이 살 같다더니 20대에 입문하여 어느새 30년이 다 되여간다면서 젊은 후베들이 씩씩하게 자라는 모습을 보면서 가슴이 뿌듯하다고 하였고 조선 전무가 김수택 선생님은 중국국제방송국 60돌을 열렬히 축하한 것도 조선어 방송의 국제적 위상을 잘 보여주는 장면이었습니다. 원로 한정숙선생님은 앞으로 80년. 90년.100년을 이어가져 이 방송이 변함없이 잘 되여가기를 기원하였고 장원천.윤봉현.최영수 전주임님들께서는 조선과 한국애청자들을 위해 가슴에 닫는 방송을 주문하시였습니다

동영상을 보면서 돌아가신 주은래.등소평.김일성.양상곤. .김대중.노무현

등 령도들도 더없이 다시한번 추모하게 되였습니다. 역사 홍보물로서 빼어놓을 수 없는 작품속의 사진배열에서 연변애청자속에 저도 포함되어있어서 더욱 기뻤습니다 동방에 둥근해가 솟아나는 맑을하늘에 백학이 나라예고 나무와 풀이무성히 들어선속에 웅장하게 서있는방송국 청사 그안에 넓은 사무실에는 매개인에게 컴퓨터 한대씩 놓여있고 작은회의

실에서 모두 웃는 모습으로 담소하는 모습 젊은 후배들이 깍듯이 로인들을 모시고 로일대들이

젊은이들을 아끼는 모습은 화목하고 단결된 모습으로 안겨왔습니다. 그래서 더욱 귀방송국은 참으로 사업이 잘되여가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청사주위에 나무와 숲이 무성하고 그 숲속에 새들이 지저귀고 있는 환경 기쁜 마음으로 출근하여

사업하다가도 신기한 수풀의 교감으로 하여 피곤하던 육체는 편안해지고 기쁨심정으로 귀가하시는 그 모습 참으로 제목 그대로 <<송망이 꽃핀 보랍찬 일터>>입니다.앞으로도 더욱 좋은 방송을 하여 주리라 믿어 의심하지 않습니다.많은 수고를 부탁드립니다.

2010 .8 .19 .연길에서 김숙 올림"

남: 녜, 김숙 청취자님 편지상으로 저희들 경축행사와 방송 60년래 방송사에 한획을 그은 분들까지를 한 분 한 분 떠올리며 축하를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과도음악)

여: 한국의 열성청취자 김연준씨가 광화문 복원소식등을 전해왔습니다. 직접 본인의 육성으로 들어보시도록 하겠습니다.

(전화 녹음 그대로)

"한국은 지난 태풍 이후 예기치 못한 폭우로 일부지역에 인명과 재산에 피해를 가져왔습니다.

한 낮엔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지만 새벽엔 제법 선선하여 가을이 다가오고 있음을 느끼게 해줍니다.

지난 8.15일에 한국에서는 광화문을 조선시대 옛모습으로 복원하여 현판식을 제막하고 동시에 광복절 기념식을 거행하였습니다 만 중국에서는 감숙성 주곡현의 대규모 산사태로 인한 사망자와 실종자를 추념하는 추념식이 거행되었음을 CRI보도를 통하여 알게되었습니다.

사망자와 조난자에 대하여 조의를 표하며 피해를 당한 가족 여러분께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빠른 피해 복구로 이재민의 슬픔도 하루속히 치유 되었으면 합니다.

조옥단 기자의 흑룡강성 취재관련 기사를 잘 보았습니다.

흑룡강성의 여러 도시들은 동북아 경제권의 중심지에 위치하고 있어 한국,러시아, 일본 등지와 무역에 유리하고 특히 농업에 중점을 두고 육성하고 있다고 느껴집니다.

이번 농업토론회에서 한국의 농촌진흥청의 관료들이 참석하여 중국과의 농업분야 교류 협력에 관하여 소개하고 특히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은 절강성과 자매결연을 맺고 교류와 세미나등을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한국은 중국으로부터 많은 농산물을 수입하기 때문에 한중간의 심도있는 농업분야 교류가 대단히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박은옥 아나운서께서 칠석과 관련된 내용중 칠석을 차이니즈 발렌타인즈 데이라고 부르는데 러브 데이로 불러야 의미상으로 더 정확하다고 알려 주셔서 좋은정보가 되었습니다.

좋은아침 북경과 상해판 모두 감사히 잘 받았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모두 건강하길 빕니다.

김연준,"

남: 녜, 한국의 문화재 광화문이 복원된 소식도 좋았고 특히 중국 피해지역에 보낸 위문에 감사합니다. 특히 김연준청취자는 문천대지진에는 위로금까지 전하며 중국민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안겨준 고마운 분이십니다.

중한 농업분야의 교류에 대한 깊은 관심, 칠석 유래에 대한 이해도 멋진 필치로 재치있게 서술했습니다. 다음번에는 또 어떤 소식을 전해줄지 기대하겠습니다.

(과도음악)

여: 연변 용정시 용문가 철북사회구역 11조에 사시는 이용권 청취자께서 정성스레 써 온 편지 사연입니다.

"편집선생님께 올림니다.

편집 선생님 안녕하십니까? 얼마나 사업에서 수고하고 계십니까? 언제나 귀방송국의 번영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는 방송, 다 함께 하는 방송, 우리에게 즐거움을 주는 방송을 위하여 수고를 하십니다.

저 본신은 용정시에 거주하고 있는 이용권이라고 합니다. 오늘 또 이렇게 필을 들어 서신을 전하니 너무 즐겁습니다. 그 동안 방송국의 60돌 생일 맞이하느라 얼마나 다망히 보내셨습니까? 저도 방송과 텔레비를 통해 생일잔치의 실황을 보고 들었습니다. 중국국제방송 조선어 방송이 역사가 휘황찬란하고 규모가 장황함에 너무 감격스러웠습니다.

'가지많은 나무 바람 잘 날 없다'고 광활한 국토의 중국은 그만큼 국력도 강하지만 또한 여러가지 사건, 재해들도 많아 주변을 놀라게 합니다. 사천 문천대지진으로부터 옥수지진, 감숙성의 주곡현 산사태… 그리고 요즘 길림성의 특대 홍수, 특히 연변 각 현시에서도 백년일우의 특대홍수를 만나 재난이 막심하니 한마디로 형언하기 어렵습니다. 상황이 너무나 준엄합니다. 피해지역 마을들은 순식간에 모든 것이 다 페허로 되었습니다.

현재 당과 정부의 올바른 영도와 관심속에 또한 사회각계 인사들의 지지 성원속에 재해복구에 철통같이 뭉쳐 남여노소 한결같이 일떠나 낮에 밤을 이어가며 피해 복구, 고향 재건에 힘다하고 있습니다.

끝으로 귀방송국에서 진행하는 퀴즈풀이에 답을 적어 올립니다. 방송국 60돌 퀴즈풀이에도 참여하고 정성을 다해 답안을 적어올렸는데 함흥차사가 되다보니 행운이 찾아 들지 않아서 너무 섭섭합니다.

속담에 '소경이 개천마무랄게 있습니까!' 제 눈먼 탓을 해야지요. 저의 실력 미달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나절로 나의 행운을 잡을 것이며 나절도 행운을 창조해야 한다고 봅니다. 열심히 열심히 귀방송을 경청하면서 행운의 푸르른 오동술을 만들어 봉황이 저절로 깃들기를 기다려 보겠습니다.

그리고 귀 방송을 통해 노래신청이 가능한지요? 달포전에 신청한 노래가 한강에 돌던진격이 되어 섭섭합니다. 소식 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부디 선생님들이 하시는 사업에서 만사 형통하시고 큰 성과가 있길 바라며 더욱 많은 희소식들이 방송전파를 통해 우리 애청자들의 안방을 속속 찾아들기를 바랍니다.

2010년 8월 16일

리룡권으로부터"

남: 녜, 퀴즈풀이 정답은 별도로 첨부해 보내셨는데요. 우선 모두가 정답임을 알려드리고 해당 담당자가 해당 책자들을 기념으로 우송해 드릴 것입니다.

리룡권 청취자께서 지난 조선어방송 60주년 지식경연에도 참가했는데 수상소식이 없어 무척 섭섭했다고 하셨습니다.

여: 아마 요즘 결과를 발표하게 될 것이고 소정의 기념품들도 전해 드릴 것입니다. 그러니 결과를 좀 더 기다려 봐야 할 것입니다. 노래 신청을 문의하셨는데요. 당연히 저희들은 여러분들의 신청사항을 환영합니다. 다만 경우에 따라서는 신청곡이 준비되지 않은 상황에서는 기타 노래를 대신으로 띄워드립니다.

남: 지난번 어떤 노래를 신청하셨는지 저희 프로 담당자들은 기억이 없는데요. 우선 방송에서의 만남이 인연이라고 생각하며 "만남"을 선물합니다. 좋은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만남")

여: 일전에 연길에서 연길 아리랑 방송, 중앙인민방송, 중국국제방송이 연합으로 연변청취자와의 만남행사를 가졌었습니다. 방송과 청취자와의 끈끈한 정으로 가득찬 그번 행사는 우리 방송일군들에게도 힘을 실어주는 보람찬 일이었습니다. 용정에 계시는 김옥산 열성청취자께서도 그날 행사에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어 주셨는데요. 그날의 감회를 글로 적어보내셨습니다.

남: "8월10일 연변 방송애청자 회의를 했다. 회의에서는 8월12일 중앙인민방송국과 국제방송국조선어부가 연길방송국과 함께 애청자들을 위해 노인절 만남의 장을 마련한다는 것이었다. 나이가 들면 어린애로 된다더니 나는 아이들마냥 이날 그 순간을 손꼽아 기다렸다. 두 방송국에서는 몇분이나 오실까? 지난번에 만났던 낯익은 분들일까? 잠까지 설치며 그날을 맞았다. 연길 김숙자 청취자는 누구보다 방송을 애청하며 정보에도 익숙하기에 나는 늘 그에게 소식을 알아보군 한다. 이날도 아침 일찍 만나서 함께 회의장으로 가기로 약속했다. 내가 용정에서 일찍 떠났기 때문에 우리는 연길공원앞 버스역에서 만났다. 함께 35선 버스로 연길방송국에 도착했다. 문앞에 마중나온 연길방송국분의 안내로 우리는 3층회의실에 들어섰다. 회의실 좌석에 내 이름 삭자가 적혀 그 좌석에 앉고 명함장은 곱게 간직하였다.

중국국제방송 조선어 방송이나 중앙인민방송국 조선어 방송은 우리 이곳 청취자들이 즐겨듣는 방송이다.

8월10일 오후 6시부터 7시 30분까지 국제방송국 조선어 방송프로로는 김태근 아나운서가 번신한 목축민방문기와 함께 또한 목축민들이 초원유목민생활로부터 정착생활로 새생활을 누리는 소식 등을 재미나게 방송해 주었다. 이어서 김금철 아나운서, 송휘아나운서의 방송이 이어졌다. 송휘아나운서와는 각별한 인연이다. 그의 아버지 어머니와는 서로 친구 사이인지라 그 분들이 늘 자식 자랑을 하여 보지는 못 했어도 제 자식처럼 익숙한 상태라 더욱 반가웠다. 한경화의 사회로 진행된 이 프로를 반갑게 들었다. …

이 날 좌담회에서는 중앙인민방송국 박정모 선생

중국국제방송국 조설매 팀장

연길 인민방송국 김명신 국장과 30여명 애청자분들이 일일히 소개되었다.

좌담회 시간은 제한되어 있고 토론자들은 많고 하여 많은 분들이 하고 싶은 말을 못 다했다. 나 역시 발언할 기회를 얻지 못 한 것이 못내 유감스러웠다. 대신 중앙방송, 국제방송, 연길방송 담당자들의 말씀을 듣는것이 보다 유익한 일이었다. 연길시 김상률 부시장의 축하 말씀으로 좌담회 1부가 끝나고 곧바로 연회로 이어졌다. 연길방송국의 이인창, 4인무, 독창 등 종목은 매우 인기를 끌었으며 더우기 연변의 인기가수 제비할머니까지 출연하여 연회석은 춤판으로 변했다. 자연스레 우리 애청자들의 순서로 이어졌다. 애청자들의 대합창을 지휘하는 이철수 노인은 84세 고령이지만 독창까지 불러 분위기를 한껏 돋구었다. 이분은 행사때마다 만나지만 그때마도 그에 대한 존경이 앞서는 것이다. 그 분은 자신이 방송을 애청할 뿐 아니라 아들 며니리, 주변을 동원하여 방송을 청취한다는 것이다.

연변의 노인절을 계기로 진행된 이날 행사, 정말 보람찬 하루였다. 연변의 수많은 노인들이 우리처럼 이렇게 즐겁고 유익하게 노인절을 보냈을까! 그런 생각을 하게 되니 자신이 더욱 행복하게 느껴졌다. 연길방송도 그렇지만 멀리 수도 북경에서 온 중앙방송의 박정모선생, 중국국제방송의 조설매 팀장 정말 수고가 많았다는 생각이다.

행사 이튿날인 13일 아침, 나는 멀리 북경에서 온 두 방송국 선생님들에게 연변의 특산물이라도 선물하려고 시방송국에 전화를 했더니 전화를 받은 허영실씨는 벌써 북경분들은 공항으로 향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었다. 당시의 섭섭했던 심정, 이 글로나마 표달함을 양해 구한다. 그날 연변의 애청자들은 정말 기쁘고 유익한 하루였다는 것을 다시 한번 말씀드리며 글을 마무리 한다.

2010년 8월19일 김옥산"

여: 녜, 김옥산 청취자님 정말 고마운 분이시죠. 방송을 열심히 청취하시고 기회가 될 때마다 저희들 방송국 분들과 만나서 우정을 나누고 방송에 조언을 주시고… 더우기는 오늘 편지에서처럼 연변의 특산물까지 선물하는 끈끈한 분이신데요. 그래서 고마움과 함께 오히려 송구스럽고 미안할 때가 많습니다.

남: 며칠전에 있었던 중국의 세개 조선어 방송국 연합으로 진행된 청취자와의 만남 행사를 회고하여 쓴 글- 고마웠습니다.

그리고 길림성 장춘시 전진대가 양광성에 계시는 이신숙, 최병성 두 분께서 멋진 필치로 간단한 문안편지와 함께 이달의 퀴즈풀이 정답을 보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외 많은 분들의 편지가 도착이 되었는데요. 오늘은 시간상 관계로 취급해 드리지 못 함을 양해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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