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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일 방송듣기
2011-06-03 14:18:00 cri

[편지 왔어요]

남: 방금 지난 6월 1일은 국제어린이의 날이었는데요, 그래서 편지왔어요, 오늘은 연길의 양금옥 선생님의 수기로 시작하겠습니다.

여: 젊음, 배움, 삶을 주는 아이들 어려서부터 유별나게도 애들을 좋아했던 저랍니다. 그래서인지 유치원교사라는 직업을 선택하였고 애들속에 푹 파묻혀 살아온 세월이 어언 20여년이 흘렀습니다. 지난 20여년간 아이들과 함께 했던 시간들을 돌이켜보노라니 내가 아이들한테 준 사랑보다도 내가 아이들한테서 받고 얻은것이 더 많았던 것 같습니다.

아이들은 나를 젊고 예쁘게 만듭니다

저의 나이를 알아맞추라면 열에 열사람이 모두 틀린답니다. 제 나이를 말하면 거짓말이라고 하여 신분증을 꺼내 보일때도 한두번이 아니랍니다. 남편과 같이 다니면 저를 남편의 딸로 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딸의 언니로 보는 사람도 있고 지어 유치원 원장 선생님의 딸로 보는 사람도 있었답니다. 저의 젊음의 비결을 물어보면 전 당당히 애들과 함께여서라고 말한답니다.

20여년간 애들과 함께 하면서 애들의 기를 받아서 젊어질 수 있겠다고들 하지만 애들과 눈빛을 주고 받고 애들의 마음을 읽고 주고 받으면서 동심에 푹 빠진 마음가짐이 더 젊고 예쁘게 만드는 비결이 아닌가 싶습니다.

애들과 함께인 시간만큼은 모든걸 잊어버리고 애들의 초롱초롱한 눈빛따라 고사리같은 손길따라 움직이면서 나의 사랑을 고스란히 아이들에게 전달하면서 즐거움과 행복을 만끽하는 그 순간순간이 모두 나에게 젊음이 찾아오는 순간이랍니다.

나를 젊고 예쁘게 만드는 아이들, 이보다 더 큰 재부가 어디 있겠습니까.

아이들과 함께 하는 동안 젊음과 예쁨도 저와 함께 할것입니다.

아이들은 나를 배움의 길로 이끕니다

배우고 배워도 끝이 없는 것이 삶이고 인생입니다.

삶은 배움으로 인해 신선한것이고 알기 시작하고 익혀감으로 인해 아름다워지는 것 같습니다. 자신이 하는 일에 열중하고 몰두하면서 언제까지나 배워갈 때 행복은 자연히 따라옵니다.

교학에서 멀티미디어사용이 긴박히 수요되는 상황에 근거하여 유치원에서 조직하는 학습에 적극 참가하여 열심히 학습한 덕분에 이번 학기에는 매 과당마다 멀티미디어를 리용하여 좋은 효과를 보고있으며 아이들도 즐겁게 배울수 있고 나 또한 성취감을 갖게 되면서 프로젝트제작에도 선뜻 참가할 수 있은 것 같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학습이라지만 결국 자신을 위한 것이였고 배움에서 재미를 느끼고 배움에서 성취감을 갖게 되고 배움에서 즐거움을 갖게 되고 잇따라 거두게 된 모든 수확들은 아이들이 저한테 준거랍니다.

부단한 배움이야말로 내가 아이들에게 있어 샘물로 되는 길이지만 내가 샘물로 될수 있도록 이끌어줌은 곧바로 아이들이랍니다. 정녕 배움의 진리를 터득하게 한 아이들, 나의 배움의 길은 영원히 이어질겁니다.

아이들은 나더러 삶의 가치를 알게 합니다

많은 현인들이 말하길《인생은 짧다》고 합니다. 그 짧은 삶을 인상을 구기며 살 필요가 없지 않습니까? 얼굴을 펴면 인생길이 펴인다고 합니다. 매일매일 아이들과 웃음 속에서 행복을 만끽하면서 목적지를 잃지 않고 최선

을 다해 즐겁게 뛰면서 그 어떤 시련이나 고통, 역경을 즐겁게 받아들이니 모든 것이 감사하게만 생각 되였습니다.

《모든것을 아이들을 위하여》를 되뇌이면서 도전을 하니 안되는것이 없었고 또 아이들을 전제로 도전을 하게 되니 어디선가 자아를 전승할수 있는 힘이 생기게 되였고 나의 존재 가치가 더욱더 소중하게 느껴졌습니다.

내가 소중한 사람으로, 꼭 필요한 사람으로 느껴지는 그 순간이야말로 참된 삶의 가치를 느끼는 순간이고 아이들이 있음으로 하여 이러한 순간순간

을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웃음을 잃지 않는 매일매일, 즐거운 매일매일을 선물하는 아이들, 아이들이 있어 더욱더 아름다운 미래를 꿈꾸는 저랍니다.

받는 것보다 주는것이 더 행복하다고 합니다.

아이들에게서 받고얻은것이 너무 많지만 젊고 예쁨을 뽐내고 배움의 길에서 활개치면서 더욱더 아름답고 값진 삶을 살면서 아이들에게서 받고 얻은 것보다 더 많은 사랑으로 보답하렵니다.

남: 양금옥 선생님의 사연 잘 들었습니다. 성공하고 성취를 거둔 사람들에겐 공통된 키워드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것은 바로 자신이 하는 일을 즐길 줄 알고 즐기면서 일을 한다는 것입니다. 양금옥 선생님도 그중의 한분이라고 생각됩니다.

여: 그렇습니다. 학생들을 아끼고 사랑하는 양금옥 선생님의 열정이 묻어있는 훈훈한 사연이었습니다. 계속해 다음 사연 전해드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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