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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기업들 해외진출 가속화
2012-04-03 09:09:42 cri

중국기업의 해외진출에서 정책의 이행도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2010년에 중국 국무원은 "신36조"로 불리우는 <민간투자의 건전한 발전을 권장하고 인도할데 관한 약간한 의견>을 발표했습니다. 이 의견은 시장진입을 확대하고 전환승격을 추동하며 국제경쟁에 참여하는 등 분야의 정책조치를 체계적으로 제기했습니다. 하지만 구체적인 실시세칙은 아직 완정하게 제정되지 않았습니다. 강증위(姜增僞) 중국상무부 부부장은 현재 중국은 민영기업의 "해외진출" 실시세칙을 제정 중이며 곧 출범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중국기업의 "해외진출"에서는 국유기업이 줄곧 정책적인 조치를 향수할수 있는 우세를 차지했고 민영기업들은 많이는 자체의 노력에 의거해왔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민영기업 "해외진출" 실시세칙의 마련은 민영기업들에게는 희소식이 아닐수 없으며 기업가들은 이 정책적조치를 향수하기 위한 여건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강소 몽란(夢蘭)그룹의 전월보(錢月寶)이사장은 현재 민영기업의 "해외진출"전략은 확실하게 이행되지 못하고 있다면서 민영기업의 "해외진출" 실시세칙이 조속히 출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민영기업의 발전을 지지하는 '신36조' 는 2010년에 제기되었지만 그 실시세칙은 아직까지 마련되지 않았습니다. 현 시점에서 직시해야 할 문제점은 민간기업들은 정책이 있지만 이 정책을 공유할수 없고 기회가 보이지만 이 기회를 잡을수 없다는 점입니다. 보기에는 "그럴듯"하지만 상응한 정책을 향수하기가 어렵습니다."

민영기업 실력에 대한 일부 부처의 우려에 언급해 전월보 이사장은 "국가에서는 민영기업의 실력이 국유기업에 크게 뒤지지 않고 해외진출에서 성공할수 있다는 점을 믿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민영기업가인 보시덩그룹의 고덕강 이사장은 국가에서 해당 실시세칙을 제정함에 있어서 수출환급세를 한층 늘이는 등 민영기업에 대한 지원폭을 넓히기를 바랐습니다.

" '해외진출'은 필연적인 추세입니다. 지금은 기초를 닦아야 할 때이고 전략적으로 중시해야 할 시기라고 봅니다. 앞으로 수출환급세 폭이 커져 기업들이 '해외진출'에 더 많은 신심을 가질수 있기를 바랍니다. "

현재 많은 민영기업들은 국가의 정책적인 지원을 받음과 동시에 자체의 내실을 튼튼히 다져 "해외진출"을 실현해야 한다고 인정하고 있습니다. 강소 신풍(晨風)그룹의 윤국신(尹國新)이사장은 기업들은 단순히 원가를 낮추기 위해 해외로 진출할 것이 아니라 시장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해외로 진출해야 한다고 표시했습니다.

"의류업의 해외진출은 원가를 인하하기 위한데 주요한 원인이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해외시장을 점유하기 위해 해외로 진출해야 한다고 봅니다. 많은 외국기업들의 중국에 진출하는 것은 바로 중국시장을 점유하기 위해서입니다. 그중 가장 선명한 것이 화장품시장입니다.

중국상무부 진덕명(陳德銘) 부장은 얼마전에 앞으로 몇년간 중국의 대외투자는 지속적으로 온당하게 증가할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아무쪼록 중국기업의 해외진출 일로가 보다 순탄하기를 바라마지 않으면서 중국기업들의 해외진출과 관련된 소개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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