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CRI조선어부 앞:
그간 모두 안녕들 하셨습니까
언제나 열정에 넘치는 귀 방송을 들을 때마다 선생님들 모두가 건강하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추석과 국경절을 계기로 중국에서는 연 8일간의 연휴가 있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선생님들 모두 잘 지냈으리라 봅니다.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63주년을 열렬히 축하합니다.
나라가 창건됨으로 하여 중국인민들 모두가 그 어떤 구속도 받지 않고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권리를 당당히 행사하고 고마운 조국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미래의 행복도 기쁨도 조국이 있어 꽃펴나게 되니 어찌 그렇지 않겠습니까
참 방송을 통해 김동광 부장선생님을 단장으로 하는 조서어부 몇몇 선생님들이 길림성 연변과 장춘의 청취자분들을 만났다는 것을 알고 있는데 장춘에서 12명 청취자들과의 간담회 소식을 감동적으로 잘 들었습니다.
김동광 부장선생님의 목소리를 들으니 감회가 새롭게 느껴지고 얼마나 기뻤는지 모릅니다.
조선어부 선생님들이 청취자들과의 사업을 매우 중시하고 아낌없는 노력을 바치고 있음을 더 잘 알수 있었습니다.
그럼 선생님들 안녕히들 계십시오.
청취자 문진용 올림.
2012년 10월 1일
여: 문진용 청취자의 편지 반갑게 잘 보았습니다. 장춘 청취자대표들과의 간담회 내용을 들으시고 깊은 감회를 받으셨다고 말씀하셨는데요, 앞으로는 청취자 여러분과 만나서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더 많이 늘려야겠다는 생각이 한층 더 절박합니다.
남: 청취자 여러분은 우리의 가족과 마찬가진데요, 가족분들과 자주 만나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요.
여: 그렇습니다. 이 얘기를 듣고 보니 일전에 이슈가 됐던 중국의 "노인권익보장법"수정안이 생각나는데요, 여러분도 들으신바가 있겠지만 새로 수정된 중국의"노인권익보장법"에는 부모들과 분가해 살고 있는 자녀분들은 응당 자주 집에 들려 어르신들을 보살펴드리거나 문안을 드려야 한다고 규정했습니다.
남: 우리의 사회가 점차 고령화사회가 되면서 독거노인들도 많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그래서 이런 법안까지 나오지 않았나는 생각이 듭니다.
여: 맞는 말씀입니다. 어렸을때 자녀분들은 부모님들의 사랑을 듬뿍 받으면서 자랐지만 부모님들이 연세가 들었을때 자녀분들은 얼마만한 사랑을 부모님들에게 베풀고 있는지 뒤돌아보고 뉘우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도 있다고 봅니다.
남: 그렇네요. 부모님들 그리고 우리의 청취자 여러분들도 마찬가지로 자주 찾아뵙지는 못하더라도 종종 전화 연락은 해드릴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앞으로는 실천에 옮겨야 겠죠~
여: 그럽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