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그럼 계속해서 다음 사연 만나보겠습니다. 연변의 이철수 청취자가 편지 보내주셨습니다.
여: 존경하는 중국국제방송국 조선어부 선생님들, 안녕하십니까, 중국공산당 제18차 당대표대회 개최를 앞두고 매우 수고가 많으리라 믿습니다.
매주마다 보내주시는 "청취자의 벗"프로의 "편지왔어요", "청취자핫라인" 등 내용은 들을수록 더 듣고 싶은 좋은 프로로, 이 시간을 기다리는 재미가 너무나 좋습니다. 희망컨데 앞으로도 계속 더 좋게 꾸며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럼 저의 소감을 전합니다.
뜻깊은 9.3명절, 우리 중국의 200만 조선족의 대사인 "연변조선족자치주창립 60돌"을 성대히 경축한 후 우리 연변인민은 또 하나의 경사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10월 16일 보도에 의하면 우리 당의 위대한 민족정책의 빛발아래 우리 민족지명인사들의 꾸준한 노력으로, 우리 민족의 융성발전과 민속전통을 유지하기 위한, 애국주의사상과 민족애를 불러일으키는 "대형조선민족민속문화영화프로그램"이 제작을 마치고 TV에서 매주 20분씩 26회로 방송하게 된다는 소식을 듣고 더없는 기쁨을 느끼게 됐습니다. 사진으로 보는 중국 조선족민속생태문화의 발전사를 전국, 세계에 전파한다는 것은 실로 우리 조선민족으로서는 대단한 희사로서 오직 중국공산당만이 실천할 수 있는 위대한 민족정책임을 또 한번 세계에 과시한 것으로 됩니다.
이 방면에서 연변대학을 비롯한 사회 각계 전문가들과 유명 인사들로 구성된 중국조선족생태문화발전회가 큰 역할을 했습니다.
다음으로는 최근에 뉴스를 통해 료녕성 단동시에서 진행된 "제1회 중조무역문화관광박람회"에서 조선국제경제기술교류촉진회 신규삼 부회장이 "조선은 완전평등 및 호혜의 원칙에서 외국 투자자들이 조선에 와서 투자하는 것을 환영하며 조선측은 법에 의해 외국투자자들의 합법적 권익과 이익을 보호한다"고 말한 것을 인상깊게 보았습니다. 그리고 이번 박람회에 조선은 무역성, 외무성, 문화성, 국가관광총국, 국제전람사, 만수대창조사 등 6개 중앙기관이 인솔한 500여명의 방대한 팀을 파견했습니다. 그중 조선기업만해도 300여개에 달하는데 이는 최근에 보기드문 정도의 급별이 높고 인원수가 많은 대표단입니다. 조선의 농업개혁도 조용히 걸음마를 타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전에 조선의 농민은 적은 부분의 생산량을 보류하고 나머지는 도시에 돌려 분배했지만 현재 그들은 정부 배당량을 초과한 부분의 모든 식량을 보류하게 됐다고 합니다. 또 시장가격으로 판매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상술한 소식들은 매우 기쁜 소식입니다. 멀지 않은 장래에 많은 분야에서 큰 발전과 변화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조선의 융성발전을 축원합니다. 끝으로 선생님들의 옥체건강과 사업에서의 큰 성취를 축원합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남: 녜, 편지 보내주신 연변의 이철수 청취자 고맙습니다. 조선의 관련 뉴스들을 아주 감명깊게 보셨다는 내용인데요, 이철수 청취자의 말씀을 빌어 조선인민들의 생활이 보다 더 윤택해지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여: 녜, 편지와 더불어 보내주신 10월의 퀴즈의 답안도 잘 받았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관심갖고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