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의 황순금 청취자가 보내주신 편지 사연 함께 만나보겠습니다.
국제방송국 청취자의 벗 프로 진행을 맡고 있는 한창송, 송휘 선생님 안녕하십니까, 연변조선어방송애청자 친목회는 2006년 2월 24일에 성립됐습니다. 애청자 친목회는 문태경(76세)청취자가 쭉 회장직을 맡고 조선어방송을 청취하면서 우리 민족의 문화를 발전시키고 민족의 얼을 지키며 중화의 부흥에 기여하자는데 그 취지를 두었습니다.
저도 이 친목회의 일원으로 희망과 승리에 벅찬 2013년을 맞이하면서 우리 친목회가 걸어온 발자취를 더듬어 보는 시간을 가져보면서 귀방송국에 연변친목회의 6년간 성장에 대한 토막글을 적어 보냅니다.
연변애청자 친목회는 성립이래 해마다 중국공산당의 우수한 당원이며 탁월한 조선족 지도간부이며 연변의 경제건설과 사회발전에 불멸의 업적을 세운 자치주 제1주장 주덕해 동지를 추모했습니다.
청명절마다 연변 역사능원에 가 조국 해방전쟁에서 피 한방울 남을 때까지 싸우다 장렬하게 희생된 혁명 열사들을 기리고 주덕해 종지 기념비를 찾아 노 주장을 기리면서 자치주 건설사업에 모든 것을 바친 혁명정신을 되새기는 모임을 가졌습니다. 특히 2011년 주덕해 탄생 100주년에는 일찍 연변을 시찰한 주은래 총리의 거룩한 모습을 렌즈에 담아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던 황범송 촬영가의 100점의 사진을 전시했습니다.
2011년 봄에는 용정시 승지촌 주덕해 동지의 상가에 세운 기념비를 참관했습니다.
2012년 9월 윤동주시인의 옛터 용정시를 찾아 참관했었고 저명한 조선족 화가인 한락연 선생의 그림 전시도 조직했습니다.
2012년 3월 10일에는 화피창 혁명열사릉원에 가서 열사들을 기리는 모임을 가졌습니다. 이날 연변애청자친목회 외에도 "장춘시 새일대 관심위원회", "장춘시노인협회", "장춘시여성연합회"에서도 자리를 함께 했습니다.
연변애청자친목회의 김봉숙 할머니는 몸이 불편함에도 추위도 마다하고 힘겹게 현장을 찾아 "장춘시 새일대관심위원회", "장춘시 노인협회", "장춘시 여성연합회"에 각각 금기를 선물했습니다.
2012년 자치주성립 60주년을 맞으면서 "연변조선족자치주를 우리 민족의 요람으로 지켜가고 빛내려"는 중국 조선족들의 간절한 염원을 담아 "자치주 성립 경축의 노래비"를 설립할 때 우리 친목회의 12명 분들이 동참해 성금 1500원을 기부했습니다.
다년간 노인절이나 설 명절이면 연변 광영원을 찾아 나라세우는 전쟁터에서 피흘려 싸워 불후의 공훈을 세운 노일대 혁명가들과 기타 노인들을 따뜻이 위문했으며 때론 노래와 춤으로 연환모임도 만들어 어르신들께 당과 인민의 따사로움을 전했습니다.
연변애청자친목회의 많은 분들이 뢰봉반 성원들이며 다년간 불우이웃돕기, 결손가정자녀 돕기, 빈곤 가족 학생들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해주며 민생 사업에 큰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문태경 회장을 비롯한 우리 친목회 전체 회원들은 친목회 성립이래 중국국제방송국 등 여러 언론사에서 연변애청자친목회에 물심양면으로 보내준 후더운 지원에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연변 애청자 친목회 전체 회원들은 희망과 승리에 벅찬 2013년에도 문태경 회장의 주위에 똘똘 뭉쳐 우리 민족문화의 발전을 위해 중화민족의 보다 더 높은 차원의 부흥을 위해 신들매를 단단히 조이고 더욱 힘차게 뛰겠다고 다짐하고 있습니다.
중국국제방송국 전체 임직원 여러분께 새해에 내내 건강하시고 가정이 화목하고 하시는 일에서 더욱 큰 성과를 이룩하시기를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연변애청자친목회 황순금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