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그럼 계속해서 다음 사연 만나보겠습니다. 역시 조선에서 온 편진데요, 최봉을 청취잡니다.
남: 조선어부 선생님들에게:
안녕하십니까, 이 청취자는 오래간만에 펜을 들어 인사를 전합니다. 계절이 봄철인지라 새해 농사 준비와 씨부기로 드바쁜 날과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런 속에서도 귀 방송의 청취자의 벗 시간만은 놓치지 않고 꼭꼭 듣습니다. 일전에 진행됐던 지식경연에서 1등으로 당선됐다니 송구스럽게 생각했으며 어떻든 기쁘고 감사히 생각했습니다.
앞으로 변함없는 애청자가 되길 바라는 당부로 알고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보내준 1등증서와 기념품도 반갑게 받았습니다. 소중히 간직하고 열성청취자로 될 것입니다.
오늘은 이렇게 간단히 적습니다.
선생님들의 건강과 방송사업에서 성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안녕히들 계십시오.
청취자 최봉을 올림
여: 최봉을 청취자의 말씀처럼 정말 오랜만에 편지를 받아봅니다. 봄철 농사준비 등으로 많이 바쁘셨다고 하셨는데요, "일년지계재어춘"즉 일년의 계획은 봄에 있다고 하셨듯이 봄철에 쏟은 정성, 가을에 가서 대풍년으로 되돌아오리라 믿습니다.
남: 올해 농사도 풍작을 거두시길 미리 기원하는 바입니다. 녜, 이외에도 손화섭 청취자가 여러편의 소식을 보내주셨구요, 박철원 청취자도 어머니의 날을 계기로 연길시에서 문예공연이 있었다는 소식을 보내주셨습니다.
여: 그리고 장춘의 리종광, 김애락, 정순애 청취자 구태시의 윤영학, 마경옥, 채수길, 이현덕 청취자 등 많은 분들이 5월의 퀴즈의 답안을 보내주셨습니다. 이상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남: 그럼 이어서 청취자 핫라인 코너로 여러분 안내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