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사회] "벌새의 나라" 트리니다드토바고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일전에 카리브해 남부 섬나라 트리니다드토바고를 방문하면서 중국인들은 베일속에 있던 이 나라의 신비한 모습을 점차 알수 있게 되었다.
대양너머 먼 곳에 있는 트리니다드토보고와 중국은 구경 어떤 연원이 있을가? 또한 수교 39년만에 이루어진 중국 국가수반의 첫 방문이 양국관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가?
이런 문제의 답을 찾기 위해 본방송국 기자는 일전에 양우명(楊優明) 전 트리니다드토바고 주재 중국 대사를 특별 인터뷰했다.
그럼 이 시간에는 관련 내용을 보내드린다. 간주
트리니다드토바고의 국명은 이 나라의 두개 주요 섬인 트리니다드섬과 토바고섬에서 비롯되었다.
이 나라의 국토면적은 5100여평방킬로미터, 인구는 120여만명밖에 안되어 중국의 최대 도시 상해보다도 작다.
그러나 양우명 대사는 이 나라가 카리브해지역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고 소개했다.
그의 말이다. 음향1
"트리니다드토바고는 카르브지역의 중요한 국가로 본지역의 경제가 가장 발전한 나라이며 또한 지역의 항공중추, 금융센터, 상업센터과 회의센터이다. 우리는 트리니다드토바고를 소개할때 이 나라는 정국이 안정되고 경제발전수준이 비교적 높고 문화방면에 독특한 점들이 있다고 말하군 한다."
습근평 주석이 트리니다드토바고에 도착했을 때 이 나라 인민들은 중국 최고 지도자에게 자국 문화의 독특한 매력인 스틸 드럼 연주를 배치했다.
음향2 (스틸 드럼 연주)
스틸 드럼은 이 카리브 섬나라의 독특한 연주방식이다. 환영식현장에서 트리니다드 토바고 스틸 드럼악대가 경쾌한 악곡을 연주하면서 중국 귀빈의 방문을 환영했다.
중국과 트리니다드토바고는 1974년에 정식 수교했으며 2005년에 쌍방은 "호혜발전의 우호협력관계" 구축을 선포했다. 트리니다드토바고는 중국의 완전한 시장경제지위를 승인한다.
양우명 대사는 최근 몇년간 양국 경제무역관계발전이 아주 빠르다고 소개했다. 음향3
"우리 베이징의 장안가(長安街)와 수도공항이 트리니다드토바고산 천연아스팔트를 사용했다. 한편 트리니다드토바고의 공공버스는 모두 중국산 버스들이다. 양국 무역왕래가 아주 많다. 최근 몇년간 양국은 에너지, 통신, 기초시설 등 영역에서 협력프로젝트가 많다. 중국은 트리니다드토바고에 기계전기제품, 강재, 타이어, 농산품 등 을 수출하고 이 나라로부터 아스팔트, 천연가스, 메틸알코올, 철광석 등을 수입한다."
습근평 주석은 이번 방문에서 트리니다드토바고의 지도자들을 만나 양국 실무협력 추진에 관해 많은 공감대를 달성했다.
양국은 기초시설건설과 에너지, 통신, 신규에너지 등 호혜협력의 새 분야를 계속 개척하기로 합의했다. 양국정부는 또한 정책적으로 쌍방 경제무역 투자에 더욱 많은 편리를 제공하기로 했다.
지금 트리니다드토바고에서 살고 있는 중국인이 7000여명 정도 된다. 수가 많은 것은 아니지만 중화문화가 이 나라에 적지 않는 영향을 주었다.
양우명 전 트리니다드토바고 주재 중국대사의 말이다. 음향4
"트리니다드토바고는 다민족국가로 아프리카계, 인도계, 토족 인디언들이 포함된다. 중국인은 1806년에 처음 이곳에 도착했는데 지난 200여년간 중국문화가 현지문화에 융합되면서 이 나라 다원화 문화의 한부분이 되었다. 이 나라 사람들은 중국문화를 상당히 인정하며 중국인들이 자국의 사회와 경제발전에 기여했다고 생각한다. 이들은 중국인들은 총명하고 부지런하다고 여기며 중국 식품을 좋아한다. 중국식당을 찾아 중국 요리를 즐기군 한다. 중국에 대해 깊은 이해를 가지고 있다."
세계적으로 알려진 제일 작은 새 벌새는 트리니다드토바고의 국조이다. 자연풍경이 아름다운 이 나라에서 유일하게 뒤로 날을수 있는 이 새를 볼수 있다.
트리니다드토바고가 중국에 아직 대사관을 설치하지 않아 현재 이 나라에 관광가는 중국인이 많지 않다.
양우명 대사는 습근평 주석의 이번 방문으로 양국인민들이 상호이해할 기회를 갖게 되었다고 말했다.
트리니다드토바고 지도자의 소개에 따르면 이 나라는 올해안으로 중국에 대사관을 설치한다고 한다. 앞으로 비자문제가 해결되면 더욱 많은 중국인들이 이 나라를 찾아 벌새의 독특한 매력을 알아볼수 있을 것이다.
양우명 대사의 말이다. 음향5
"이번 방문을 계기로 더욱 많은 중국인들이 트리니다드토바고를 알게 되었고 이 나라 인민들도 중국에 대한 이해를 증진했을 것이다. 해외 관광을 즐기는 중국인들이 해마다 늘면서 카리브지역에 대한 중국인들의 관심도 많아 질 것이다. 앞으로 대사관이 설치되면 비자도 쉽게 낼수 있어 중국인의 카브리지역 관광도 호황을 누릴 것으로 전망한다."
이번 방문기간 습근평 주석은 카리브해 8개 국가의 지도자들을 회견했다.
양우명 대사는 이번 방문은 중국과 카리브지역의 관계발전에 새로운 활력을 주입했다고 소개했다. 음향6
"이번 방문은 아주 좋은 기회이다. 교류를 통해 상호이해를 증진하고 협력의 새로운 경로를 찾으며 향후 발전방향을 확정하여 양국관계를 새로운 수준으로 추동할수 있다. 중국과 카리브지역 각국간의 친선이 향후 더욱 발전할 것이라 믿는다."
지금까지 벌새의 나라 트리니다드토바고를 소개해드렸다.
노래 한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