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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900여만 수험생 대학입시에 참가
2013-06-09 18:09:54 cri

 중국 900여만 수험생 대학입시에 참가

진행자 인사말

이 시간에는 먼저 우리 청취자들의 관심을 많이 받고 있는 중국 길림성연변 조선족 자치주 소식을 전해드린다.

[제1회 중국연변 "진달래 관광어린이"국제대회]

연변인터넷방송에 따르면 국내외 적령 어린이들이 모두 참여할수 있는 2013 제1회 중국연변 "진달래 관광어린이"국제대회가 연변주에서 개최됩니다.

연변주 관광국에서 주최하고 주 모델협회와 한국 UP 메니저먼트 회사가 함께 개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4세부터 16세 사이 어린이들이 모두 참가할수 있습니다.

연변주 관광국의 박경식 부국장은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연변의 특색관광자원을 널리 알리고 국내외 어린이들이 연변에 모여 연변의 관광문화를 체험하면서 자기의 끼를 보여주는 무대를 통해 연변의 국제협력 뉴대를 마련하고 동북아 관광 금삼각지를 구축하는데 이번 행사의 취지가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7월 20일까지 신청 접수하고 7월 30일까지 오디션을 보게 됩니다. 어린이들은 자체로 의상 세벌을 준비해야 한다고 합니다.

6월 16일부터 8월 16일까지 인터넷 투표를 실시합니다. 초심은 8월 3일부터 전주 각 현과 시 문화관에서 하게 되며 8월 14일에 개막식을, 15일부터 16일까지는 문화 체험을 합니다.

결승전은 8월18일 연길시 환락궁에서 펼쳐집니다.

대회조직위원회 김영옥 사무총장의 소개에 따르면 진달래관광어린이 1등과 2등 각각 한명을 선발하고 진달래상, 평화상, 최고기질상, 표현상, 재능상 ,잠재력상 등 도합 10개 상을 준비했습니다.

주내뿐만 아니라 베이징, 상해, 심천 등지와 한국, 일본, 미국, 캐나다, 오스트랄리아 등 나라에도 신청접수소를 설치했습니다.

대회에서 수상한 어린이들은 연변 관광문화모델, 주 모델협회회원, 유명기업모델추천, 국내외 예술단체추천 등 기회를 갖게 됩니다.

[연변주 및 연길시《문화유산일》활동 개최]

길림신문에 따르면 8일, 연변주 문화국과 연길시 정부에서 공동으로 주최한 2013년 《문화유산의 날》활동이 연길 중국조선족민속원에서 열렸다.

올해로 8회째를 되는 중국 《문화유산의 날》을 맞아 연변주에서는 《우리 모두 문화유산의 주인이다》, 《문화유산과 전면적인 초요사회》를 주제로 다채로운 활동을 벌렸다.

이번 활동은《무형문화유산보호공약》정신과 《중화인민공화국무형문화유산법》, 《중화인민공화국문물보호법》을 참답게 관철시달하고 연변의 풍부한 문화유산자원과 문화유산보호사업성과를 전시하여 문화유산보호의식을 일층 제고시켜 시민들에게 《문화유산보호는 사람마다 책임이 있는》 보호자각성을 심어주려는데 취지를 두었다.

이날《중국조선족전통혼례》전시활동에《전통혼례의례단》80여명이 동참하여 초자례, 전안례, 교배례, 합근례 등 식순을 일일이 재현하면서 전통혼례의 근본사상을 체현하였다.

전통혼례전시의 혼례순서와 현장지도를 맡은 연변민속연구전문가 천수산선생은 문화유산에 대한 재정리를 거쳐 전통혼례의식과 현시대 혼례의식의 차이점을 보여주었는바 조선족전통혼례의 뚜렷한 상징성을 구현해냈다고 지적했다. 또한 이러한 활동을 통해 사람마다 문화유산보호활동에 참여하여 위기상태에 놓인 문화유산 살리기에 동참할것을 희망했다.

알아본데 따르면 조선족전통혼례는 2008년 국가급무형문화재로 등재했다. [연길,1월- 5월 관광업수입 23억원]

"연변일보"에 따르면 올해 들어서 연길시의 관광업이 국제전세기항로 개통 그리고 다채로운 여러가지 행사로 인기가 상승하면서 호황을 누리고있다.

연길시관광국에 따르면 1월-5월 연길시는 연인수로 138만명 관광객을 맞이하고 관광업수입 인민폐 23억원을 창출했다.

분석에 의하면 열점관광코스의 역할이 상당했다. 국내관광코스로는 연길-장백산 1, 2일 관광, 연길-장백산 북,서쪽 비탈 3일관광, 연길-도문 통상구-훈춘 방천민속풍정변경관광, 연길-돈화 육정산 1일관광, 연길-경박호 2일관광 등이 있다.

국제관광코스로는 연길-제주도, 연길-울라지보스또크, 연길-평양, 연길-조선 라선, 연길-조선 회녕, 청진, 칠보산, 연길-화룡-조선 삼지연, 장백산 동쪽비탈, 연길-도문-조선 남양,온성 등 다국관광코스가 있다.

새로운 국제항로 개척이 관광시장을 활성화시켰다. 동북아지역 항공교통중추를 구축하기 위해 연길-조선 평양,연길-러시아 울라지보스또크, 연길-한국 제주도,부산,대구,청주 등 전세기를 운영하여 올해안으로 전세기를 386차례 운행하게 된다.

특색관광대상건설로 관광발전템포가 빨라졌다. 지금까지 투자유치 1.58억원을 수행하고 삼도만석해풍경구가 2A급 풍경구로 평가되였으며 모드모아종합휴가촌대상이 착공되였다.

다양한 행사로 러시아입국관광이 활기띠고있다. 러시아관광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선후로 "중러 새해맞이 환락의 밤 축제"와 중러청소년문화관광축제를 비롯한 활발한 행사들을 펼쳤다. 울라지보스또크와의 친선방문행사와 두 지역간 전세기개통을 포함한 관광교류가 부단히 강화되고있는데 이미 연길시안에 러시아관광봉사센터가 설립되였다.

[연변-한국 전라북도 관광설명회 개최]

연변일보에 따르면 지난 4일 연변과 한국 전라북도 사이의 관광합작을 추진하고 상호 관광객유치를 위한 연변-전라북도 관광설명회가 연변국제호텔에서 있었다.

설명회에서 한국관광공사 전북협력단은 홍보영상물을 통해 전라북도의 관광자원과 관광명소를 집중적으로 소개하고 전라북도 전통 판소리의 매력을 보여주었다.

한국관광공사 전북협력단측은 "한국전통문화의 고장인 전라북도는 문화관광교류의 최적지로 음식, 한복, 음악 등 우수한 문화관광자원을 보유하고있고 '세계관광지침'에서 소개한 만점짜리 명소 3곳과 세계적인 뉴스전문채널 CNN이 선정한 한국서 꼭 가봐야 할 곳 5곳이 있다"며 "연변과 전라북도는 문화관광에서 공통점이 많기에 앞으로 연변관광객들이 편리하게 전라북도를 방문할수 있도록 노력하련다"고 표했다.

연변주 관광국 해당 책임자는 연변은 중국조선족전통문화의 보류지로서 농후한 민족풍정과 선명한 문화특색을 갖고있고 전라북도는 드라마 "대장금"에서 선보인 전라북도의 전통음식을 비롯해 많은 전통문화가 집중되여있다며 이번 관광설명회를 통해 두 지역간의 관광문화교류가 더 활발히 이루어지길 바랐다.

지금까지 연변소식을 전해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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