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사회] 미국학자, 제5회 중미전략경제대화 전망
제5회 중미 전략경제대화가 현지시간으로 7월 10일부터 11일까지 미국 수도 워싱턴에서 열린다.
미국의 중국문제 전문가들은 본방송국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대화는 지난달 중미 정상이 달성한 중요한 공감대를 더한층 실행하는데서 추동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들은 또한 양자 대화가 날로 체제화되고 심화되면서 중미관계가 안정하게 발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럼 계속해 제5회 중미전략경제대화에 대한 미국측 전문가들의 견해를 소개한다.
간주
6월초 습근평 주석과 오바마 미 대통령이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개인상봉을 가졌는데 중미 양국 수반간의 "노타이 형식의 회동"은 전례가 없는 것으로 쌍방 "신형 대국관계" 구축에 양호한 시작을 열었다.
이때로부터 한달이 지난후 양국 고위당국자들이 또다시 미국 수도 워싱턴에 모여 제5회 중미 전략경제대화를 진행한다.
미국의 유명한 중국문제 전문가 케네스 리버설 박사는 쌍방은 이번 대화를 중미 정상상봉이후의 중요한 진척으로 간주한다고 주장했다.
그의 말이다. 음향1
"중미 쌍방은 캘리포니아주 '애넌버그 별장'에서 진행된 양국 정상회동을 중시한다. 이번 회동을 시작으로 상대방에 더욱 의미가 있는 대화방식을 찾기를 바란다. 당시 쌍방은 이번 전략경제대화를 정상회동 이후의 중요한 진척으로 간주했다."
이번 대화는 중미 양국정부가 교체된후 진행하는 첫 고위당국자 대화로 여론의 각별한 주목을 받고 있다. 대화를 주재하는 공동 의장들은 모두 "새로운 얼굴"들이다.
중국측에서는 왕양(汪洋) 국무원 부총리와 양결지 국무위원이 대표로 나오고 미국측에서는 존 케리 국무장관과 제이콥 루 미 재무장관이 대표단을 인솔한다.
미국 유명 싱크탱크인 부르킹스연구소의 동북아정책연수센터의 리처드 부시 국장은 이렇게 주장한다. 음향2
"이번 전략경제대화의 특별한 점이라면 왕양 부총리와 제이콥 루 재무장관을 제외한 많은 사람들은 지금까지 서로 만난적이 없다는 것이다. 이런 사람들간에 양호한 사적관계를 맺는 것도 미중관계 발전에 아주 중요하다."
이번 대화의 의제에는 인터넷안전, 기후변화, 청정에너지, 경제무역, 양국군대 교류 등 내용이 포함된다.
중미 쌍방은 기후변화 대응에서 더욱 많은 협력을 필요로 한다. 중국문제 전문가 케네스 리버설 박사는 이렇게 말한다. 음향3
"기후변화 문제는 중국정부의 의사일정으로 중시도가 높아졌고 오바마 정부도 두번째 임기를 시작하면서 기후변화대응을 중시한다. 때문에 쌍방은 협력내용을 확대하고 국제다각무대에서 쌍방의 입장을 더욱 잘 조정할수 있기를 희망한다. "
경제대화중에서 가장 주목되는 의제는 양자 투자협정 협상이다. 국제통화기금 중국 프로그램 주관을 맡았던 에스와르 프라사드 코넬대학 교수는 쌍방은 모두 상대방이 시장을 더욱 개방할 것을 요구할 것이며 자국 기업이 상대방 시장에서 더욱 우월한 진입조건을 얻기를 희망할 것이라고 말했다. 음향3
"미국은 중국정부가 미국기업과 금융업의 중국시장 진입에 더욱 좋은 경로를 마련해 줄 것을 계속 요구할 것이며 지식재산권보호를 강화할 것을 요구할 것이다. 중국은 미국정부가 과학기술영역을 비롯한 중국기업의 미국시장 투자기회를 늘릴 것을 요구할 것이다."
미국의 전문가와 학자들은 양자투자협정 완료는 쌍방의 공동 염원일 것이라고 주장했다. 부르킹스연구소 중국센터의 조나단 폴락 국장은 한달전의 캘리포니아주 별장 정상회동과 이제 곧 열리는 전략경제대화는 중미 쌍방 밀접한 이익관계의 현실과 미래를 잘 보여준다고 말했다. 음향5
"중미정상회동과 전략경제대화 그리고 기타 행사들은 미국과 중국이 이익을 공유하고 장기적으로 관계를 발전시키려는 결심을 잘 보여주었다. 쌍방 지도자들은 이런 의지를 실제행동에 옮겨야 할 것이다."
미국 전문가들은 중미 전략경제대화의 체제화와 쌍방 당국자들의 대화 소통은 중미관계의 안정된 발전을 보장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지금까지 제5회 중미전략경제대화에 대한 미국측 전문가들의 견해를 소개해드렸다.
이상으로 이 시간 [사회생활] 방송을 전부 마치겠습니다. 지금까지 애청해 주신 청취자 여러분 대단히 고맙습니다. 이 시간 진행에 박은옥, 김금철이였습니다. 여러분 안녕히 계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