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사회] 중국, "차 없는 날" 맞아 친환경 교통 창도
9월 22일은 중국 도시의 "차 없는 날"이다. 중국이 2007년부터 이 행사를 진행한이래 전국적으로 153개 도시가 이에 동참했으며 그 포괄인구는 2억을 넘는다.
"차 없는 날" 행사는 유럽에서 기원했으며 현재 세계적으로 규모가 가장 큰 지속가능 교통행사로 사람들에게 친환경 교통실천을 홍보한다.
중국 주택도농건설부는 일전에 진행한 기자회견에서 올해 중국 도시 "차 없는 날" 행사 준비상황을 소개했다.
그럼 이 시간에는 관련 화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교통은 도시생활의 연결선이다. 중국도시화의 진척에 따라 인원이 대량 집결하면서 일련의 교통문제를 초래한다.
예하면 교통정체, 공기 오염 등은 모두 시민들의 도시생활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
중국은 2007년부터 "차 없는 날" 행사를 시작하고 사람들이 자가용을 적게 이용하면서 친환경 교통실천에 참여할 것을 촉구했다.
중국 주택도농건설부의 당개(唐凱) 총규획사의 말이다. 음향1
"올해 '차 없는 날'의 주제는 '친환경 교통과 신선한 공기'이다. 시민들이 더욱 많이 친환경 교통수단을 선택하여 대기오염을 줄이고 시민생활의 질을 향상할 것을 창도한다."
당개 총규획사의 소개에 따르면 "차 없는 날" 행사는 중국 여러 도시들에서 다양한 형태로 진행된다.
승용차 통행 금지구역을 설치하여 공공버스와 긴급차량만 통행하도록 하는 도시가 있는가 하면 차량 통행 2부제를 실시하는 도시도 있다.
이런 행사들은 친환경교통에 우선권을 주어 시민들이 승용차 이용 자제가 가져오는 적극적인 변화를 느끼고 친환경 교통을 실천하면서 자각적으로 승용차에 대한 의뢰를 줄이도록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중국의 많은 도시들은 사람들이 외출에서 자전거를 많이 이용할 것을 권장한다. 현재 중국 도시 자전거 외출의 비례가 계속 하락하고 있는 상황이다.
베이징을 실례로 보면 2000년의 38.5%에서 지금은 15%로 하락했다. 만약 베이징시의 390만대 승용차 차주들이 매일 한시간씩 자전거로 승용차 운전 거리를 대체한다면 해마다 자동차 연유 사용량을 29% 줄일수 있으며 온실기체방출량은 9% 감소할수 있다. 이밖에 일인당 매년 평균 6킬로그램씩 체중을 줄일수 있다고 한다.
베이징의 많은 시민들이 "차 없는 날" 행사와 친환경 교통 실천을 선호한다.
1980년대 생인 시민 사봉(謝峰) 씨는 공공교통을 선호한다.
그의 말이다. 음향2
"베이징은 대도시라 승용차를 운전하면 출근길이 많이 막힌다. 내가 사는 석경산에서 회사로 출근하는데 승용차로는 1시간 20분이 걸리지만 지하철을 이용하면 1시간이면 된다. 지하철이 아주 편리하다. 교통 정체로 운전하면 기분도 나쁘고 연료값도 많이 든다. 공공교통 이용이 보다 안전하고 시간이 단축된다."
베이징 택시기사들도 "차 없는 날" 행사를 적극 지지한다. 30여년 경력의 한 택시기사는 이렇게 말한다. 음향3
"공기오염을 줄일수 있다. 차 없는 날에 걸으면 건강에도 좋을 것이다. 짧은 거리는 승용차를 운전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시민들이 공공교통을 많이 이용하는 의식을 높혀야 할 것이다."
중국 주택도농건설부의 도시건축국의 류하명(劉賀明) 부국장은 "차 없는 날" 행사를 통해 중국 도시교통발전이 승용차발전에서 친환경교통으로 바뀌는 이념과 모델을 형성하는데 도움이 될수 있기를 희망했다.
그의 소개에 따르면 중국은 현재 공공교통우선 발전을 추진하면서 친환경교통발전으로 치중하고 있다.
2015년에 가서 1000만 이상 인구 도시의 자전거와 보행도시교통 분담비율을 45%에 달하게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공공교통을 이용하는 사람들의 존엄을 확보하려면 공공교통봉사시스템을 끊임없이 완벽화해야 할 것이다.
류하명 부국장의 말이다. 음향4
"교통의 체증과 원활관계를 잘 처리해야 한다. 만약 승용차가 원활한 운행이 어렵다면 공공교통은 이 문제를 해결할수 있을 것이다. 도로통행권을 공공교통과 자전거, 행인들에게 주어야 할 것이다. 발달한 공공교통체계 구축에 대해 여러 도시정부들이 공감한다. 그러나 지금 은 아직도 완벽화되지 못한 상황이다. 공공교통시스템을 많이 권장하지만 이용자들의 존엄도 확보해야 할 것이다. 베이징의 지하철은 사람이 너무 붐빈다. 앞으로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지금까지 중국 도시들이 "차 없는 날"을 맞아 친환경 교통 실천을 창도한데 대해 말씀드렸다.
이상으로 이 시간 [사회생활] 방송을 전부 마치겠습니다. 지금까지 애청해 주신 청취자 여러분 대단히 고맙습니다. 이 시간 진행에 임봉해, 김금철이였습니다. 여러분 안녕히 계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