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련에서의 3일째 되는 날이다. 오늘 여전히 비가 내렸다. 대련의 활력은 올 때마다 느꼈지만 이번에는 느낌이 더욱 강렬했다. 아마도 진행중인 다보스포럼 때문인듯 싶다. 머물면 머물수록 사랑스러움이 차츰 드러나는 대련을 오늘은 음악적인 선율로 노래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