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오아시아포럼((Boao Forum for Asia -- BFA)은 2001년 2월 27일에 설립되었고 중국에 처음으로 본부를 둔 국제회의기구이다.

본 포럼은 경제글로벌화가 가속화되고 아시아지역경제협력이 크게 늘어난 배경에서 설립되었다. 1988년 필리핀 전 대통령 라모스, 오스트랄리아 전임 총리 호크, 일본 전임총리 호소가와 모리히로가 "아시아포럼"을 설립할 구상을 내놓았다. 중국정부의 대대적인 지지로 26개 발기국 대표들이 2001년 2월 27일 해남 박오에 모여 박오아시아포럼의 설립을 선포했고 "박오아시아포럼선언"을 통과했다......

·2012："세계변혁중의 아시아 -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향해"

·2011："포용적 발전:공동 의정과 새로운 도전"

·2010："녹색의 재현-아시아의 지속가능발전의 현실적 선택"

·2009："경제위기와 아시아:도전과 전망"

·2008："녹색의 아시아-변화중에 상생을 실현"

·2007："세계경제를 주름잡는 아시아-혁신과 지속가능 발전"

·2006："아시아의 상생- 아시아의 새 기회"

·2005："상생의 아시아- 아시아의 새 역할"

·2004："상생의 아시아-세계에 개방된 아시아"

·2003："아시아의 상생-협력으로 성장추진"

·2002："새 세기,새 도전, 새 아시아-아시아 경제협력과 성장"

- 2001년 2월27일 26개 발기국의 대표들이 중국 해남 박오에 모여 박오아시아포럼의 설립을 선포하고 "박오아시아 포럼선언"을 통과했다.중국 강택민 국가주석이 회의에 참가해 축사를 했다.

-2002년 4월11일, 박오아시아포럼 이사회가 선거의 방식으로 구성되였다. 필리핀 전임대통령 라모스가 이사장으로 당선되고 중국대외무역경제협력부 장상 부부장이 사무국장을 맡았다.

-2002년 4월 12일부터 13일까지 박오아시아포럼이 박오에서 제1회 연례회의를 개최했다. 그 주제는 "새 세기, 새도전, 새 아시아-아시아경제협력과 성장"이었다. 48개 나라와 지역의 1900여명 대표들이 회의에 참가했다. 이때부터 포럼은 해마다 정기적으로 박오에서 연례회의를 개최해 왔다.

-2003년1월20일, 박오아시아포럼 아사회는 도쿄에서 회의를 개최, 중국대외무역경제협력부 용영도 부부장을 신임 사무국장으로 선거했다.

-2003년 9월22일 박오아시아포럼 국제회의센터가 정식으로 사용에 들어갔고 강택민 주석이 국제회의센터를 위해 친필글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