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여러 매체들은 현재 중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제11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3차회의를 연일 보도하고 있습니다. 매체들은 온가보 총리의 정부사업보고중에서 민생 개선에 대한 조치에 관심을 보였습니다.
독일TV 1채널 웹사이트는 온가보 총리가 정부사업보고중에서 " '케익'을 크게 만들어야 하며 또한 '케익'을 잘 분배해 전국인민들이 개혁발전의 성과를 공유하도록 할것이다"라는 설법에 대해 글을 발표하고 "중국이 주민들의 돈주머니를 넉넉하게 하려 한다"라고 지적했습니다.
글은 중국경제가 해마다 기타 나라들이 그토록 바라는 근 10%의 속도로 성장하고 있으나 발전의 불균형과 소득의 불균형문제가 존재한다면서 중국은 이런 국면을 개변하려 노력하고 있다고 썼습니다.
글은 올해 중국이 사회복지측면에서 투입을 강화하고 생활이 어려운 군중들이 진정으로 이득을 보도록 할것이라고 썼습니다.
"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네 차이퉁" 웹사이트는 글에서 올해 더욱 많은 독일의 매체들이 온가보총리의 정부사업보고에 대해 보도했으며 특히는 2010년 농민공과 티베트, 신강 등 지역 소수민족 군중들의 복지수준 개선에 대해 깊은 관심을 보였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