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무원 보도판공실이 28일 보도발표모임을 가지고 "광동과 홍콩, 마카오 빅 베이 에리어 발전기획 요강"의 해당 상황을 소개했습니다. 회의에서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 광동과 마카오, 홍콩 세 지역 정부 책임자는 향후 세 지역 종합우세를 충분히 이용하여 활력이 있는 국제경쟁력의 일류의 베이 에리어를 건설 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광동과 홍콩, 마카오 빅 베이 에리어는 홍콩특별행정구와 마카오특별행정구 그리고 광동성의 광주시와 심천시, 주해시, 불산시 등 9개 도시를 망라합니다. 이 세 지역의 육지 면적은 5만 6천 평방킬로미터이며 2017년 말 총 인구가 약 7천만명, 경제총량이 인민폐로 약 10조원으로서 중국에서 개방 정도가 제일 높고 경제 활력이 제일 강한 구역입니다.

빅 베이 에리어는 한 나라 두 제도, 세개의 관세구, 세가지 화폐의 조건하에서 건설되었으며 국제적으로 선례가 없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발전의 새 길을 모색해야 하는 것은 각자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나문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부주임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광동과 홍콩, 마카오 빅 베이 에리어에서 홍콩과 마카오는 성숙되고 발달한 시장경제체이고 자유무역항입니다. 경제운행, 사회관리, 룰과 표준, 정부관리에서 국제와 잘 접목했습니다. 광동성은 내지에서 경제총량이 제일 큰 성이고 또 개혁개방의 선행구입니다. 상술한 세 개 지역은 하나의 빅 베이 에리어에 위치하며 인연이 잇닿고 민속이 비슷하며 경제에서 각자 우세를 갖고 특색이 있습니다. 서로 긴밀히 협력하면 협동효과와 증폭효과를 산생할 수 있습니다."

나문 부주임은 또한 광동과 홍콩, 마카오의 빅 베이 에리어가 과학기술의 혁신, 요소의 유동, 체제와 메카니즘의 연접, 점목에서 일정한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고 솔직히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그는 앞으로 '일국양제'의 방침을 잘 견지하고 법에 의한 업무를 견지하며 시장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고 체제와 메카니즘 혁신 등 사업을 추진하여 빅 베이 에리어의 건설을 보다 잘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날의 발표모임에서 장건종 홍콩특별행정구 정부 정무국장은 '일국양제'는 빅 베이 에리어에서 홍콩의 우세이며 또한 빅 베이 에리어가 국제로 나아가는 중요한 기초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또한 국가발전의 전반 국면에 융입하는 것은 홍콩 경제의 새로운 성장 포인트로 될 수 있으며 홍콩 주민에게 보다 광활한 생활과 발전의 공간을 제공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기획요강'은 홍콩이 국제금융과 항로운수, 무역센터, 국제항공중추로서의 지위를 돈독히 하고 승격하는 것을 명확히 지지했습니다. 그리고 혁신과 과학기술 사업을 힘있게 발전하고 아태지역을 국제법률과 분쟁해결의 봉사센터로 건설하는 것을 지지했습니다. 이런 사업은 모두 홍콩을 보다 경쟁력 있는 국제 대도시로 구축하는데 이롭습니다."

'기획요강"은 또한 마카오의 새로운 역사사명과 시대적 책임을 부여했습니다. 미건 마카오특별행정구 정부 정책연구 및 구역발전국 국장은 마카오가 이 기회를 틀어쥐고 빅 베이 에리어의 발전 건설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기획요강'은 마카오를 빅 베이 에리어가 발전 건설하는 네 중심도시의 하나로 열거하고 마카오를 '핵심엔진'의 지위를 구비하게 했습니다. '세계레저관광센터, 중국과 포르투갈 국가상업무역협력 봉사의 플랫폼을 제외하고 '기획요강'은 또 마카오에 아주 영광스런 시대적 사명을 부여했습니다. 다시 말해서 '중화문화를 주류로 삼고 다원문화가 공존하는 교류협력기초'를 건설하도록 했습니다. 광주와 심천, 홍콩, 마카오의 과학기술 혁신 벨트를 건설하는데서 마카오는 또 이 벨트의 지탱점으로 되었습니다."

회의가 밝힌데 의하면 해당 각자는 앞으로 광동과 홍콩, 마카오 세 지역 종합우세를 충분히 이용하여 활력이 있는 국제경쟁력의 일류의 빅 베이 에리어를 건설하게 됩니다. 다음 단계의 중점작업으로 국제 과학기술 혁신센터 구축을 빨리며 요소의 고효율 유동을 절차있게 힘있게 추진하며 생태환경의 수준을 높이는데 힘을 넣게 됩니다. 그리고 주거와 생업, 관광에 적합한 우수한 수준의 생활조건을 공동으로 구축하고 국제협력의 새로운 우세를 육성하여 중대한 플랫폼의 건설을 다그쳐 추진하는 등이 망라됩니다.

편집/번역 jh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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