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仙花
2019-04-01 15:34:01 출처:cri
편집:朴仙花

2019년 중경 국제마라톤대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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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대회 현장(사진 조영환)

지난 31일 오전 7시30분, 2019년 중경 국제마라톤대회가 출발을 알리는 총소리와 함께 막을 열었다. 이번 대회에는 50여개 나라와 지역에서 온 3만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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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대회 현장(사진 조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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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대회 현장(사진 조영환)

치열한 경쟁끝에 에티오피아 선수Jimma Shambel Tufa가2:10:25의 성적으로 남자 풀코스 마라톤의 우승을 따냈고 케냐 선수Kibet Koech와 Michael Njenga kunyuga가 각각 2:10:27와 2:10:32의 성적으로 2등과 3등을 따냈다. 여자 풀코스 마라톤은 에티오피아선수Aberu mekuria zennebe가 2:24:30의 성적으로 최종 우승을 따냈고 중국선수 이지선(李芷萱)과 하인려(何引麗)가 각각 2:27:55와 2:29:14의 성적으로 2등과 3등을 따냈다.

이번 대회는 5 G기술을 통해 선수와 관객들에게 빅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했다. 많은 관객들은 5G 체험홀에서 VR 모자를 쓰고 “5G+VR” 생중계기술을 통해 경기에서 달리고 있는 선수들과 가까운 거리에서 접촉하는 특별한 체험을 하였다.

출발점과 종착지, 경주로 매 2.5km마다 의료소가 설치되어 있으며 대회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은 경기과정 중 선수 및 관중들을 위해 가이드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날 또한 중국 첫 ‘마라톤’ 특별우표 발행식이 진행되어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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