朱正善
2019-04-24 17:56:31 출처:cri
편집:朱正善

세계 월계화 대회 28일 하남 남양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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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8일부터 5월2일까지 세계 월계화 대회가 하남성 남양시에서 열린다.

대회 기간 50여개 나라와 지역의 내빈들이 남양에 와 월계화대회를 돌아보고 교류할 것으로 예상된다.

월계화는 남양시 시화이다. 고대 한나라 때부터 남양에서는 월계화를 재배하기 시작했고 오래된 월계화 품종도 잘 보존되어 있다. 20세기 80년대 말 이후 남양의 월계화는 전문화, 규모화 발전의 길로 나아갔으며 지금은 2000여종의 월계화 품종을 보유하고 있고 묘목 수출은 국내시장의 80%를 차지한다.

남양시는 월계화의 도시이다. 월계화 재배면적이 10만여묘에 달할뿐만아니라 10만여명이 월계화 관련업종에 종사하고 있고 중국 월계원 등 관광명소도 있다.

바로 이처럼 풍부한 월계화 품종과 규모화 재배에 힘입어 남양시는 2019 세계 월계화대회를 성공적으로 유치했다.   

번역/편집:주정선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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