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권위적인 여러 명의 싱크탱크 학자들이 20일 베이징에서 중미경제는 이미 고도로 융합되었다며 미국이 일방적이고 지속적으로 중미 경제무역마찰을 일으키고 있는 것은 미국 소비자들과 기업의 이익에 손해를 끼칠 뿐만 아니라 글로벌 산업사슬과 공급사슬, 가치사슬에도 충격을 주며 글로벌 경제에 불안정한 예기치를 갖다주게 될 것이라고 입을 모았습니다. 그들은 동시에 무역마찰의 배경하에 중국은 공급측 개혁의 각도에서 산업사슬 시스템의 발전을 추동해야 한다고 제기했습니다.
미국정부는 현재 약 3000억달러에 달하는 중국의 대미 수출상품에 대해 관세를 추징하는 문제와 관련해 청문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관세 추징 결정은 미국 기업들의 강력한 반대를 받고 있습니다. 증국거시경제연구원이 20일 개최한 중미 무역마찰 관건 의제 심포지엄에서 필길요(畢吉耀) 중국거시경제연구원 부원장은 대 중국 경제무역 협력의 심화는 미국 기업들에 대량의 상업기회를 제공하게 되고 미국의 수출과 취업, 경제성장을 견인하게 되며 미국 국민들의 복지를 증가하게 된다고 인정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관세 추징은 미국 소비자들과 기업의 이익을 해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필길요 부원장은 경제 글로벌화가 심도있게 발전하고 국제화 생산이 보편적으로 존재하고 있는 지금, 중미무역에서 중국측의 흑자는 중미산업 비교 우세 상호 보완의 객관적인 반영이고 국제 분담과 다국회사의 생산 배치 변화의 필연적인 결과이며 동시에 미국 국내 경제문제와 관련되는 장기적인 구조성적인 문제이지 "공평무역"을 빌미로 보호주의를 실행하는 것으로 해결할 문제가 절대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수치에 의하면 2018년초부터 현재까지 변동성 지수(VIX)의 평균치가 16.5로 상승했고 이 기간 50.3으로 치솟은 적도 있습니다. 글로벌 주요 경제체의 제조업 PMI 지수도 지속적으로 부진한 상태입니다. 하지만 이 수치는 바로 시장 주체가 경제발전에 대한 신심을 반영하는 중요한 선행 지표입니다.
장약여(臧躍茹) 중국거시경제연구원 시장 및가격연구소 소장은 미국이 일방적으로 일으킨 무역마찰은 글로벌 실물경제 신심을 손상시키고 있으며 대종상품과 금융시장의 파동을 가속화하고 글로벌 시장 운행 규칙을 파괴하는 등 면에서 모두 재난성적인 후과를 초래하게 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음향2 장약여의 말:
"미국이 일으킨 대 중국 무역마찰은 글로벌 실물 경제시장의 신심을 손상시켰으며 2008년 이래의 세계경제 제2차 쇠퇴를 유발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황기범(黃奇帆) 중국국제경제교류센터 부 이사장은 글로벌 무역 구도로 놓고 볼 때 한개 상품의 생산은 세계 수십개 국가의 수백개 기업, 수백개 도시에서 공동으로 제조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산업사슬의 일체화와 공급사슬, 가치사슬 각 분야의 이익 융합은 글로벌화의 가장 중요한 동력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황기범 부 이사장은 중국은 여러 고리의 생산요소 원가가 비교적 낮기 때문에 글로벌 가격사슬 시스템에서 중국의 비교 가격은 제일 높다고 인정했습니다. 그는 무역마찰이 발생할 수록 공급측 구조개혁의 각도에서 중국 산업사슬 시스템의 발전을 추동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음향3 황기범의 말:
"산업사슬 면에서 우리는 응당 중국 산업사슬의 브랜드 집성을 증가하고 중국의 공급사슬의 부대 시스템을 증강하며 중국 가치사슬과 각국간의 여러 분야의 융합을 제고해야 합니다. 정부는 3개 사슬의 비지니스 환경에서 개선을 진행해야 하며 3개 사슬의 융합 발전 원가를 낮추어야 합니다. 기업을 놓고 볼 때 특히 자체의 산업사슬과 공급사슬 중에서 박약한 고리를 보완하고 핵심 고리에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유효공급 확대를 통해 해결해야 합니다."
황기범 부 이사장은 미국의 기업과 국민, 경제 전문가들이 이 면에서 심각한 반성을 하고 있을 것이라며 이는 미국정부의 그릇된 행위를 바로 잡도록 추동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음향4 황기범의 말:
"중미 양국은 협력하면 이익을 얻고 세계 경제 발전을 추동할 수 있지만 싸우면 함께 손해를 보는 동시에 세계 경제의 발전을 파괴할 수 있습니다. 이런 의미에서 우리는 중미 무역 협력을 진행해야 하는 수많은 이유가 있으며 중미 무역이 이판사판으로 싸울 필요가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번역/편집: 송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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