朱正善
2019-07-02 10:28:24 출처:cri
편집:朱正善

홍콩, 시리즈행사로 조국 귀속 기념일 경축

图片默认标题_fororder_香港

7 1일은 홍콩이 중국에 귀속된 지 22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 날을 기념하기 위해 홍콩 사회각계는 6 30일 빅토리아 공원에서 혁신과학 주제의 유행음악 카니발 개막식을 시작으로 일련의 대형 경축행사의 서막을 열었다.  

71일을 전후로 홍콩 전역에서 열리는 400여회의 경축행사에 30만명이 넘는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홍콩은 조국에 귀속된 이래 국제금융과 항운, 무역중심의 지위를 계속 유지해왔다.

곽영동(郭英東)그룹 곽진환(郭震寰)행정 총재는 홍콩의 오늘 날의 발전은 조국을 떠날 수 없으며 홍콩 역시 부동한 단계에 조국을 위해 다양한 역할과 기여를 했다고 말했다.

한편 홍콩 공개대학 황옥산(黃玉山)총장은 홍콩의 미래는 혁신과학을 적극 발전시켜 경제사회의 전면적인 발전을 실현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올해 행사를 보더라도 혁신과학과 청년, 문화 등 테마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는 홍콩의 차세대를 위해 보다 훌륭한 발전전망을 창조하려는데 그 취지가 있다.

번역/편집:주정선

korean@cri.com.cn

공유하기:
기타 플랫폼
CMG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