权香花
2019-07-29 16:07:06 출처:cri
편집:权香花

베이징시 금융업 대외개방 조치 10조항 출범, 국제금융인재서비스 보강

베이징시 금융업 대외개방 한층 확대 실무추진회에서 밝힌데 따르면 베이징시는 금융업의 대외개방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10대 조치를 출범하고 국제금융기구가 베이징에서 발전을 도모하는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그중에서 많은 조치는 국제금융인재에 대한 서비스를 보강할데 관한 조치들입니다. 

금융업 대외개방을 한층 더 확대할데 관한 국가의 정책을 잘 집행하기 위해 베이징시가 최근 금융업 한층 확대 대외개방 실무추진회의를 개최했습니다. 회의에서 곽학문(霍學文) 베이징시 지방금융감독관리국 국장은 새로운 금융업 대외개방정책 조치가 발표된 이후 베이징은 이미 외자금융기구의 베이징 진출을 맞이하고 외자금융발전을 위해 서비스할 준비를 마쳤다고 말했습니다. 

곽학문 국장은 국가금융개방정책의 집행을 지지하고 국가금융개방을 위한 지원서비스를 더 잘 하기 위해 베이징은 외자금융기구가 베이징 서비스업의 개방확대 종합적 시험에 전격 참여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외자금융기구의 등기와 등록을 위한 "녹색통로"를 구축하며 외자금융기구 인재영입을 위해 녹색통로를 구축하는 등 조치를 포함하여 열가지 실무조치를 실행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음향1)
"지금까지 3라운드 베이징 서비스업 대외개방 확대 정책 177가지 중 금융업이 50가지를 차지했습니다. 최근 우리는 QDLP 즉 적격국내유한투자책임자 시범제도를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외자금융기구가 솔선적으로 금융영역에서 지원정책을 향유하는 것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금융인재 격려분야에서 우리는 외자금융기구의 고급인재를 위해 호적, 주택거주 등을 지원하며 그 지원폭이 아주 큽니다. 향후 우리는 보다 유력한 지지정책을 꾸준히 진행할 것입니다."

국제내왕의 중심지인 베이징은 중국에서 가장 먼저 금융업을 개방한 지역입니다. 지금까지 베이징시에는 홍콩과 마카오, 대만 자금을 포함한 외자금융법인기구가 50여개가 있으며 외자금융기구 지사가 160여개, 외자금융기구 대표처가 200여개가 있습니다. 곽학문 국장은 베이징에서 금융업서비스를 제공하면 감독관리의 우위와 시장우위를 포함하여 7대 독특한 우세가 있다고 말합니다. 
(음향2)
"베이징은 국가거시경제 정책결정과 금융관리부처가 집중적으로 소재해 있는 도시로 정책정보가 집약적이고 소통이 편리하고 효율적이여서 금융기구가 운행효율을 향상하고 업무법규준수 원가를 낮추는데 유리합니다. 베이징은 완정한 금융시장체계가 있고 외자금융기구를 위해 국제결재와 통화신용대출, 채권인수중개, 자산관리, 재부관리 등 강유력하고 다양한 금융업무 지원을 제공할수 있습니다."

양수령(楊秀玲) 베이징시 비서장은 베이징에 와서 발전하는 외자금융기구에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국가금융개혁개방 과업을 보다 잘 수행하기 위해 베이징시는 세가지 분야에서 서비스체험을 최적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그중에는 사람에 대한 서비스를 중점적으로 보강하고 큰 힘을 들여 주거와 교육, 호적 등록 등 금융인재들이 관심하는 실질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포함된다고 말했습니다. 
(음향3)
"예를 들어 우리는 업계내에서 기여를 한 중점금융인재들을 일정하게 격려하여 실질적인 세수부담을 줄이고 생활원가를 절감하는 효과를 발생할수 있습니다. 우리는 금융인재가 집약돼 있는 지역에 일련의 국제인재 지역사회를 건설할 예정입니다. 여기에는 인재아파트, 국제학교, 국제병원, 양로기구 등등이 포함됩니다. 동시에 우리는 금융업 대외개방 시범 확대 정책을 실시하여 외국적 금융인재들을 위해 업무허가증과 영구거주증을 발급하는데서 문턱을 적당하게 낮추고 절차를 간소화하며 심사기준을 편리하게 할 계획입니다. 또한 현지 금융기구가 인재를 유치하는데 편의를 제공하고저 호적등록, 업무거주 등에서 지극히 큰 담보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번역/편집:조설매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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