朱正善
2019-10-15 13:34:25 출처:cri
편집:朱正善

중국 악성종양 환자 5년 생존률, 10년전에 비해 10%포인트 증가

중국의 악성종양 환자 5년 생존율이 10년전의 30.9%에서 지금의 40.5%로 약 10%포인트 증가했다.

최신종양등록연보에 따르면 종양진료의 신 기술과 여러과  합동진료모델의 보급과 더불어 중국의 종양환자의 생존율과 생존품질이 뚜렷이 제고됐다.

하지만 미국 등 선진국과 비할 때 아직도 상승공간이 크다. 2019-2030 건강중국 행동계획은  2022년과 2030년에 암 환자의 5년 생존율을 각각 43.3% 46.6%로 제하는 목표를 제기했다.

다음 단계 국가 암증센터와 국가종양통제센터는 규범화 진료수준을 한층 높이게 되고 기층의료기구의 진료수준 제고에 주안하게 된다.

한편 중국은 고효율적인 양질  의료서비스 체계 구축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중국국가보건건강위원회 곽연홍(郭燕紅) 관계자는 현재 중국의 의료서비스 총량이 세계 첫 자리를 차지하고 의료수준과 의료기술능력이 꾸준히 제고되고 있지만 인민들의 건강 수요에 비하면 의료서비스 공급이 불균형적이고 불충분한 문제가 여전히 존재한다며 특히 중서부 지역과 기층 의료기구의 의료 서비스 능력과 수준을 한층 제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번역/편집:주정선

korean@cri.com.cn

공유하기:
기타 플랫폼
CMG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