朱正善
2019-11-13 08:21:03 출처:cri
편집:朱正善

중국의 최대 담수호 월동 두루미 맞이

11 5일 오전 9시 경, 강서 번양호 국가급 자연보호구 관리국 대호지 보호관리소 근무인원이 핵심 호수구역에서 아기 두루미 2마리를 포함한 두루미 14마리를 발견하고 9 52분경에 사호 보호관리소 근무인원이 사호 관할구에서 아기 두루미 19마리를 포함한 79마리 두루미를 발견했다

이는 올해의 월동 두루미가 잇달아 번양호 지역에 찾아왔음을 말해준다. 데이터 따르면 올해의 두루미 대군은 지난해보다 이틀 앞당겨 번양호를 찾았다.

조류의 활화석으로 불리는 두루미는 세계적으로 불과 4천마리이며 그 중 해마다 98%의 두루미가 번양호에 날아와 월동한다.

번양호는 중국의 최대 담수호이자 국제 중요 습지이며 아시아의 중요한 수조 월동서식지이다.

올해 두루미는 강서성의 성조로 확정되었다

 

번역/편집:주정선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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