朱正善
2019-12-11 09:49:48 출처:cri
편집:朱正善

베이징, 대운하의 문화 보호와 전승 및 이용 계획 출범

베이징은 최근에 2025년과 2035년, 2050년 등 3단계로 나누어 대 운하 문화를 보호, 전승, 이용키로 한 계획 두 건을 출범했다.

대 운하는 중국고대의 위대한 프로젝트로 세계적으로 광범위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중국의 문화코드이다.

2014년 중국의 대 운하는 세계문화유산명록에 입선했다. 대운하의 베이징 구간은 총 82킬로미터이며 베이징의 7개 구를 가로 지나고 있다.

베이징시발전개혁위원회 관계자는 이번에 출범한 두 부의 계획서는 베이징시 대운하의 문화 보호와 전승 및 이용 맥락과 목표, 임무를 전반적으로 계획하고 체계적으로 배치했으며 문화유산의 보호와 연선 환경정비, 운하 수체계정비, 운하역사 정리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배치했다고 소개했다.

계획은 대 운하 연선의 역사문화 유적을 전면보호하고 대운하의 역사문화이야기를 잘 전달하며 공공문화 서비스 기능을 향상하고 대 운하 연선의 문화산업을 발전시키며 대운하의 생태환경을 개선해 대 운하 생태문화경관과 정품 관광코스를 개발할데 대해 제기했다.

번역/편집:주정선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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