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景曦
2020-01-29 20:10:50 출처:cri
편집:李景曦

중국 3대 우세로 신종 코로나 방역 및 퇴치

습근평 국가주석은 28일 베이징에서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을 만난 자리에서 중국공산당의 견고한 영도하에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 제도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고 인민군중에게 단단히 의거하여 신심을 확고히 하고 어려움속에서 일심협력하여 과학적으로 예방, 관리하며 정확하게 정책을 실시하고 있다고 하면서 이번 발병상황의 예방과 통제의 저격전을 이겨낼 능력과 자신감을 전적으로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사무총장은 발병상황 앞에서 중국의 행동은 속도가 빠르고 규모가 크다고 하면서 세계적으로 보기 드물다고 하면서 중국의 속도와 규모, 효율을 전시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세계보건기구는 이를 높이 평가한다고 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의 폐렴 발병상황이 발생한 후 중국은 단 한 주 남짓한 시간을 이용하여 병의 근원을 판정하여 세계적으로 신종 바이러스 감염증을 재빨리 확진한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이어 무한의 대외통로를 과단성 있게 잠정 폐쇄하고 또 7일내에 무한에 2채의 임시병원을 건설하기로 결정했다. 중국정부는 시종 인민군중의 생명안전과 신체건강을 수호하는 것을 첫자리에 놓고 고려했다. 중국사람들을 분초를 다투어 시간과 경주하였으며 바이러스와 싸웠다. 최고위층의 재빠른 결책과 통일적인 지휘배치가 있게 되어 중국 전 사회의 동원 능력은 짧은 시간내에 충분히 방출되었고 초대형 규모의 공공보건 수호행동이 전개되었다. 중국 31개 성과 자치구, 직할시에서 중대한 돌발공공보건사건 1급 호응을 가동하였는바, 총 인구 13억 이상을 포함했다.  이런 전민 동원식의 '네트워크화', '융단화(地毯式)'의 관리는 지역사회와 농촌의 발병상황 예방통제망에 모두 침투되었다. 이 너비와 깊이는 중국의 강대한 사회동원 능력과 관리 능력을 보여주었으며 발병상황의 예방과 통제의 높은 효율을 보여주었다.

현재 발병상황의 예방과 통제 정세는 여전히 준엄하다. 중국인들의 개개의 노력은 중국인민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며 또한 세계인민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다. 제도적 우세를 빌어 강대한 물질과 과학기술이 보장에 의거하며 인간을 근본으로 한 짙은 인문적 관심으로 중국은 이번 발병상황의 예방과 통제의 특수한 전쟁에서 이길 신심과 능력을 전적으로 갖고 있다.

번역/편집 jhl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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