朱正善
2020-02-10 19:03:46 출처:cri
편집:朱正善

베이징시 여러 조치로 근무 회복, 생산 재개 담보

신종 코로나 방역 조치의 일환으로 중국 대부분 지역이 설 연휴를 2월 9일까지로 재 연장했다.

이번 주 설 연휴 후 첫 출근에 대비해 전국 각지는 여러가지 조치로 신종 코로나 방역과 정상적인 근무 회복 및 생산 재개를 보장하고 있다.

베이징를 본다면 적지 않은 기업들이 내부 방역 방안을 마련해 근무 재개 후 방역물자가 부족하고 점심식사가 문제시되는 등 난제들을 중점적으로 해결하고 있다.

그 해결책으로는 음식 배달업체와 음식가게와 연계해 종업원들이 회사 문을 나서지 않고도 안전하게 점심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배치하는 것 등이다.

그리고 시민들이 출근시 대중교통을 가급적이면 적게 이용하도록 하기 위해 자동차 번호의 끝짜리에 따라 요일별로 실시하던 통행제한도 잠시 취소하고 있다. 

번역/편집:주정선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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