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울평 재정부 부부장은 7일 국무원 합동예방통제메커니즘이 마련한 기자회견에서 6일 오후 5시까지 각급 재정이 배치한 신종 코로나 방역자금이 667억 4천만원에 달한다고 소개했다.
그에 따르면 각 급 재정이 이미 실제 지출한 방역 자금은 284억 8천만원이며 그 중 중앙재정이 배치한 자금이 170억 9천만원이다.
한편 재정부는 관련부처와 함께 일련의 재정세무 지원책을 펴내기도 했다.
이런 지원책에는 환자 구조와 치료, 의료진에 대한 장려, 정부구매,물자 보장 등 분야가 포함된다. 강한 상대성을 띤 이런 정책들은 과학적이고 효과적으로 방역사업을 추진하는데 든든한 뒷받침이 되고 있다.
번역/편집:주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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