朱正善
2020-03-17 23:11:12 출처:cri
편집:朱正善

베이징 16일부터 무증상 입국자 원칙상 집중 격리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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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15일, 베이징시 신종 코로나 감염증 폐렴 방역업무 제51차 기자회견이 열렸다.

회의에서 베이징시 인민정부 진배(陳蓓) 부비서장이 코로나 19 해외 유입을 차단할데 관한 새 조치를 발표했다.

현재 해외의 코로나 19 확산세가 심각한 상황에 비추어 베이징시는 3월16일 9시부터 모든 무증상 입국자에 한해 원칙상 집중관찰소에 보내 14일간 격리 관찰을 하게 된다. 하지만 특수한 상황일 경우 평가를 거쳐 자가격리가 허용될수도 있다.

진배 부비서장은 역유입이 이미 베이징시 코로나 19 신규 확진환자의 주체라며 일부 여행객들이 베이징에 도착할때에는 아무런 증상도 없지만 며칠후 확진되는 상황에 비추어 새로운 조치를 실시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집중격리기간의 비용은 전부 개인이 자부담한다.

번역/편집:주정선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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