朱正善
2020-04-01 18:39:52 출처:cri
편집:朱正善

국제 의학 권위지 ‘란셋’, 중국 경험 벤치마킹과 글로벌 협력의 중요성 강조

국제 의학 권위지인 ‘란셋’은 지난 27일 ‘코로나 19: 경험속에서 배워야할 바’란 제하의 사설을 싣고 코로나 19에 빠르고도 유효하게 대응할 것을 각 국에 촉구한 한편 중국의 경험을 따라배우고 글로벌 협력을 진행해야 할 중요성을 강조했다.

글은 지난 3월13일 세계보건기구가 유럽이 코로나 19의 세계적 대유행의 중심이 되었다고 선포하면서 코로나 19 검사를 대량 진행하고 환자를 격리하며 접촉자들을 밀접히 추적하고 사회적 거리를 두는 등 분명한 건의을 했지만 많은 나라들이 여전히 세계보건기구의 건의를 귓등으로 흘리며 무질서한 조치만 취했다고 지적했다.

사설은 또 일부 국가 지도부가 처음에 감염병을 부인하고 맹목적으로 낙관함으로써 대규모의 사망을 초래했다고 강하게 비난했다.

사설은  코로나 19의 세계적 대유행 과정에 경험이 있는 나라가 각구과 자원과 정보, 전문지식을 공유하고 있고 감염병의 확산을 통제할데 대해 공동으로 연구해 세계의 대단합에 모범을 수립하고 있다며 중국이 엄격한 관리통제 조치를 점차 안전하게 풀어나간데 대해 잘 알아보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번역/편집:주정선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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