宋辉
2020-05-02 21:01:20 출처:cri
편집:宋辉

세계 코로나19 확산의 책임 미국의 일부 정객들에 있다

图片默认标题_fororder_2020-0502-1

5월1일 세계적 의학저널 “란셋”의 홀든 편집장이 중국중앙방송총국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미국은 2월 한달과 3월 초까지의 시간을 낭비하여 코로나 19의 인위적인 비극을 초래하였다”고 말했다.

바이러스에는 국경이 없다. 하지만 미국의 정책결정 실수와 코로나 19 사태를 정치화는 시도로 미국내 확진자와 사망자가 급격히 늘어 세계 감염병 방역에 거대한 부담이 되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최근 2009년 미국에서 폭발한 H1N1 독감이 대규모 감염병의 예행 예습이였음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병원과 제조업체, 정부는 철저한 개혁을 진행하지 않았으며 비상보건물자를 국가에서 전략적으로 보유하려는 계획이 부족했다고 지적했다.

미국의 결정권자들은 처음부터 중국과 세계보건기구의 경고를 무시하고 코로나19 사태를 “빅사이즈의 독감”이라고 정의하고 심지어 상황의 심각성을 경고한 미국 의사에게 함구령을 내린 것이 더 큰 불행이다. 또한 미국의 양당은 당쟁과 탄핵, 내부 투쟁의 진흙구덩이에 빠져 방역에 신경쓸 여유가 없었으며 70일 동안이나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图片默认标题_fororder_2020-0502-2

미국정부의 늦장대응과 무력한 대응으로 객관적으로 볼 때 미국은 코로나 19의 중요한 수출국이 됐다.

미국의 결정권자들은 또 감염병 방제에서 “미국우선”을 주장하면서 기회를 빌어 다른 정책을 추진하여 코로나19의 세계적 확산 리스크와 세계 방역 난이도가 커지도록 하였다. 미국정부는 최근 “감염병 방제”를 이유로 멕시코와 중미주 나라의 이른바 불법이민에 대한 송환을 늘렸다. 이런 조치로 라틴미주 국가 감염병 방역이 엎친데 덮친격이 됐으며 심지어 원래부터 취약한 그들의 공공보건 시스템 붕괴까지 우려되고 있다. 또한 미국은 여러 나라들의 의료물자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국제사회에 도움을 주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강도의 행각을 벌여 다른 나라의 방역물자를 빼앗고 세계방역협력을 파괴하였다.

图片默认标题_fororder_2020-0502-4

이밖에 책임을 한층 회피하고 정부의 정책결정 실수를 감추고저 미국은 최근 세계보건기구에 대한 자금 지원을 잠정 중단한다고 선포하였다. 세계방역의 관건적인 시기에 미국의 이 결정은 개도국에 대한 세계보건기구의 원조능력을 제한하고 세계공공보건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여 각측의 광범위한 규탄과 비난을 받았다.

많은 사실은 미국의 일부 불량 정객은 응당 세계 코로나19 확산에 책임져야 함을 증명하고 있다.

번역/편집:조설매

Korean@cri.com.cn

 

공유하기:
기타 플랫폼
CMG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