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明兰
2020-05-22 19:54:13 출처:cri
편집:李明兰

中, 여러가지 조치로 생물다양성 보호 적극 강화

5월 22일은 국제 생물다양성의 날이다. 올해 주제는 "자연의 이치로 만물의 생명을 양육한다"이다. 생물다양성은 인류가 생존 발전하고 인류와 자연이 조화롭게 공생하는 중요한 기반이다. 최근 년간 중국은 일련의 생물다양성 보호정책 조치를 출범했으며 보호사업이 뚜렷한 효과를 이룩하고 각측의 광범위한 인정을 받았다. 

중국은 세계적으로 생물이 가장 풍부한 나라의 하나이다. 하지만 자연자원부 국토공간생태복구국 주원파(周遠波) 국장은 기후변화의 리스크 속에서 육지와 해양 생태문제가 갈수록 부각되고 있으며 수자원 보호와 이용간의 모순이 꾸준히 격화하고 진귀 동식물 멸종의 위험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고 표시했다. 주원파 국장은 이런 문제에 비추어 중국은 생태문명건설에 대해 높은 중시를 돌리고 문제 예방과 해결을 위한 여러가지 조치를 출범했다고 소개했다. 

첫째, 자연생태보호 법률제도를 완벽화하고 법률제도의 집행을 강화하고 있다. 둘째, 국토공간계획체계의 구축을 추동하고 생태공간을 과학적으로 획분하고 엄격히 보호하고 있으며 생태보호 레드라인을 확정하고 엄격한 강제성 보호를 실행하고 있다. 셋째, 자연보호체계 구축을 가속화하고 생물다양성 보호를 강화했으며 90%의 전형적인 육지생태체계와 85%의 야생동물군종 및 65%의 고등식물군락을 보호범위에 포함시켰다. 넷째, 정부와 시장의 역할을 통합 발휘시켜 정부 인도, 정책 지지, 사회 참여란 생태복구 사업국면을 구축하고 있다. 

책임지는 대국으로서 중국은 "생물다양성협약(CBD)" 및 그 의정서를 적극 이행하고 있으며 국제사회의 인정을 받았다. 엘리자베스 므레마  "생물다양성협약" 사무국장 직무대행은 화상연결에서 중국은 "생물다양성협약"을 체결한 이래 생물다양성의 보호에 대해 높은 중시를 돌렸으며 일련의 중요한 조치들은 성과가 뚜렷하다고 표시했다. 

그는 중국은 유엔 "생물다양성협약"이 제기한 2020년 보호지면적을 17%에 달하게 할데 관한 목표를 앞당겨 실현했으며 야생동물 보호면에서도 중대한 진전을 이룩했다고 표시했다. 그는 중국은 시종 생태문명이념을 견지하고 "생태 레드라인"과 같은 엄격한 보호조치를 취했으며 입법을 통해 야생동물의 불법 사냥과 교역, 운수, 소비를 전면 금지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중국은 세계 생물다양성보호면에서 아주 큰 기여를 했고 자신은 중국의 모든 노력을 최대한 지지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생태문명이념을 실행하려면 녹색발전을 추동해야 한다. 녹색발전에서 중요한 한가지는 발전을 실현하는 동시에 생물다양성을 보호하고 보호로 발전을 추동하는 것이다. 

라조휘(羅照輝) 외교부 부부장은 바로 이런 이념과 지도사상으로부터 출발해 중국은 녹색 "일대일로" 종합조치를 참답게 취하고 관련 나라의 생물다양성 보호와 경제사회발전, 지구 생명공동체 수호를 위해 적극 기여했다고 지적했다. 

"생물다양성협약" 제15차 당사국 총회가 올해 운남성 곤명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그때 가서 대회는 미래 10년간 세계 생물다양성보호의 목표와 전략을 제정하게 되며 세계 생물다양성 보호의 청사진을 계획하게 된다. 현재 "생물다양성협약" 제15차 당사국 총회의 각항 준비사업이 질서있게 추진 중에 있다. 

번역/편집:이명란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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