权香花
2020-06-02 15:31:27 출처:cri
편집:权香花

"국내시장 개방"과 "국제시장 개척" 중국 발전에 새로운 방향 제시

중국국제경제교류센터가 중국 경제의 향후 발전에 포커스를 두고 1일 온라인포럼을 개최했다. 전문가들은 국내시장 개방과 국제시장 개척이라는 “이중순환”의 새로운 구도가 중국의 발전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고 하면서 이와 함께 취업을 안정시키고 민생을 보장해야만 코로나19 사태로 억제된 소비수요가 표출되여 경제발전에 대한 소비의 기초적인 역할이 확대될것이라고 분석했다.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경제위원회 부주임인 양위민(楊偉民) 중국국제경제교류센터 부이사장은 포럼에서 현재 세계경제가 심각하게 쇠퇴하고 국제무역과 투자가 대폭 위축되며 국제금융시장이 불안정하고 국제거래가 저애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향후 중국은 불안정하고 불확실한 세계에서 발전을 도모해야 하며 이런 상황에서 국내와 국제 이중순환을 추진하는 새로운 발전구도가 향후 발전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고 말했다. 
(음향1)
“14억 인구를 가진 중국의 큰 시장이 충분히 동원되지 않았기 때문에 많은 완제품은 부득이하게 국제시장에 의존해야 합니다. 지금은 국내의 큰 순환 형성을 주체로 하는 국내외의 이중순환이 필요합니다. 국제적인 순환을 유지하는 것과 함께 국내의 순환체계를 원활하게 하여 중국경제성장의 주요 동력으로 되게 하게 외부, 특히는 완제품의 대외 의존도를 낮추는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전국정협위원인 왕일명(王一鳴) 국무원발전연구센터 원 부주임은 현재 외부의 환경이 신속하게 바뀌고 있고 내수 확대가 외부의 영향을 효과적으로 상쇄하는 입각점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취업을 안정시키고 민생을 보장해야만 코로나19사태로 억제된 소비수요가 활발해지도록 하여 경제발전에서 소비의 기초적인 역할을 늘릴수 있다고 말했다. 

(음향2)
“기존의 일자리를 안정시켜야 합니다. 현재 대외무역주문이 대폭 줄고 많은 기업의 해고 부담이 커지고 있기 때문에 수출 상품의 국내판매를 포함하여 대외무역기업들이 주문을 확대할수 있는 경로를 늘리도록 도와야 합니다. ”
올해 중국정부는 900만명이 신규 취업하도록 한다는 목표를 정했다. 양위민 부이사장은 신규증가 취업인구의 연 소득을 인민폐 5만원으로 볼 때 이들의 신규 증가 소득이 4500억원이 된다며 통상적으로 볼 때 GDP에서 주민소득이 40%를 차지하는데로부터 보아 신규 증가 취업으로 하여 GDP가 1조원 이상 성장할수 있다고 예를 들었다. 이는 작년 중국 총 GDP의 1% 이상이다. 
(음향3)
“취업인구가 늘면 소비가 따라서 확대되고 다른 업종도 활발해집니다. 식품산업과 같은 다른 업종이 성장하면 그에 따라 취업인구와 소득이 또 늘게 되고 이들은 또 농업이나 교통운수 등등 다른 다른 분야의 성장을 추진할수 있습니다. 때문에 취업인구가 900만명 신규 증가할 경우 간접적인 효과를 제외하더라도 GDP를 1%이상 성장시킬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올해 재정정책이 보다 적극적이고 통화정책이 보다 유효할거라고 보았다. 전인대 대표인 한영문(韓永文) 국가경제센터 부이사장은 종적으로 볼 때 올해 재정투자는 사상 가장 많다고 말했다. 
(음향4)
“적극적인 재정정책의 특징은 일반적인 지출을 단호히 줄이는 것입니다. 저는 올해 전국 재정소득이 제로성장 또는 미약한 성장만 하여도 괜찮다고 봅니다. 저는 올해 재정소득이 마이너스 성장을 가져올 것으로 판단합니다. 중앙에서 지출구조를 대폭 조정하여 시급히 필요하거나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지출을 50%이상 줄였습니다. 하지만 지방에 대한 이전지불은 12.8% 이상 늘렸습니다. 그중에서 일반적인 이전지불은 7%포인트 이상입니다. 이렇게 볼때 중앙은 기층의 운행을 확보하고 취업과 민생을 보장하며 빈곤퇴치 공략전에서 승리를 위해 큰 결심을 하였으며 아주 큰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장기적으로 볼 때 중국 경제의 발전 추이에 변화가 없고 경제의 기반이 탄탄하기 때문에 중등수준의 사회를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목표를 반드시 달성할수 있다고 보았다. 

번역/편집:조설매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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