权香花
2020-06-13 16:00:01 출처:cri
편집:权香花

트러블 메이커인 폼페이오, "종교자유"를 운운하다?!

미 국무원이 최근 이른바 《2019년도 세계종교자유보고서》를 발표하여 중국의 종교정책에 대해 함부로 험담하였다. 당일 기자회견에서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또다시 중국이 종교를 "탄압"한다고 모함하였다. 

미국정부는 늘 이른바 "종교자유"를 저들이 패권주의를 펼치는 빌미로 이용했다. 최근 년래 중국을 포함한 여러 나라에 대한 미국의 정객들의 오명화 공격은 특히 더 심해졌다. 중국의 종교정책에 먹칠하고 신강에서 중국이 백여만 소수민족 민중들을 감금했다고 날조를 하는데서부터 이른바 "신강 관련", "티베트 관련"법안을 채택하여 "전부 관할권"에 포함시키려고 시도했으며 폼페이오와 같은 미국의 정객들은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이른바 "종교카드"로 중국을 억압했다. 

하지만 절대다수의 나라는 미국의 눈가리고 아웅하는 식의 이런 행위를 한눈에 간파하였으며 보편적으로 거부했다. 인도네시아의 최대 모슬렘조직 관계자는 중국정부가 신강에서 실행하는 정책을 지지한다고 공개적으로 표명하고 중국에 대한 일부 서양나라들의 비난은 정치적인 목적에서 출발했으며 사실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일침을 가했다. 

폼페이오가 "종교자유"를 운운할때마다 세상의 더 많은 사람들이 미국의 파렴치한 이중기준을 알게 될 뿐이다. 미국은 긴 세월동안 심각한 종교갈등과 차별시 문제를 안고 있었다. 세계가 공인하는 "가장 전쟁을 좋아하는 나라"인 미국은 지난 십여년동안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 시리아 등 나라들에서 전쟁을 일으켜 심각한 인도주의 재난을 초래했을 뿐만 아니라 상이한 종교간의 대항을 유발하고 테러리즘과 극단주의가 더 심각하게 세계에 만연되도록 했다. 

중국의 종교정책과 신앙자유 상황은 중국의 대중이 가장 잘 안다. 종교신앙자유를 존중하고 보호하는 것은 기본적인 국책이다. 신강을 예로 들때 현재 신강에는 2만 8000여개의 종교장소와 3만명 가까이 되는 종교 성직자가 있으며 모슬렘 대중 530명당 이슬람사원이 하나 있는 셈이다. 이 비례는 많은 모슬렘 나라들보다 높다. 이와 비해볼때 미국 전국의 이슬람사원은 신강의 10분의 1도 되지 않는다. 

작년 10월 유엔총회에서 인권관련 문제를 심의할때 54개국이 신강의 반테러와 극단주의 제거 조치가 성과적이며 이런 조치들은 신강 여러민족 인민의 근본적인 인권을 효과적으로 보장했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지금까지 여러 나라의 외교관과 국제기구 관계자, 언론사 기자, 종교지도자 1000여명이 이미 신강을 방문했다. 이들은 신강에서의 견문은 서양언론의 보도와 전혀 다르다고 입을 모았다. 

코로나19에 대한 부실대처로 민중 11만명이 숨지고 인종차별시 반대 항의시위가 미국 전역을 휩쓰는 등 점으로부터 볼때 미국이 이미 거대한 인도주의 재난 속에 빠졌다. 이는 폼페이오와 같은 미국 정객들의 책임과 갈라놓을수 없으며 그들의 입에서 이른바 "인권"과 "자유"는 다른 나라를 공격하는 도구로 전락했다. 날로 많은 미국의 무고한 대중이 숨지고 있는 때 겉으로는 하나님을 믿는체하는 폼페이오와 같은 사람들은 하나님의 앞에서 이간을 도발하고 인권과 자유를 짓밟는 악행을 저지르며 아직까지 참회하지 않고 있다. 

번역/편집:조설매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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