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仙花
2020-06-30 19:57:48 출처:cri
편집:朴仙花

폼페이오, 홍콩 교란 꿍꿍이 기필코 실패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29일 성명을 발표하고 중국이 홍콩국가보안법의 입법을 추진함에 따라 미국은 이날부터 홍콩에 대한 국방설비 수출을 중단하고 홍콩에 수출하는 국방 및 군민용 기술 역시 중국 내지와 마찬가지로 제한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폼페이오는 "홍콩인민"과 함께 한다고 부르짖으면서 홍콩 국가보안법의 출범과 전반 홍콩시민의 바람앞에서 이미 그의 흉악한 진면모를 드러내고 있다. 그는 이른바 제재로 홍콩의 발전을 저애함으로써 중국을 견제하려 한다. 하지만 홍콩을 교란시키려는 폼페이오의 그 어떤 꿍꿍이든 이미 거듭 실패했으며 아무리 날고 뛰어도 제 분수도 모르고 무모한 행동을 저지를 뿐이다. 미국의 이른바 제재는 창백하고 무기력한 정치 익살극에 불과하다. 

지난해 6월 홍콩에서 법 수정관련 풍파가 발생한 이래 경외세력의 획책하에 홍콩거리의 폭력테러활동이 재차 불거졌고 홍콩의 번영과 안정, 중국국가안전에 엄중한 위협을 구성했다. 이런 위기 국면에 직면해 국가보안법률의 미흡한 점을 보완하는 것은 그 어느 법치국가든 미룰수 없는 책임이다. 미국은 자체 국가안전이익을 수호하는 법률이 수두룩 하다. 폼페이오 등 미국 정객들은 이른바 "국가안보"를 입에 달고 다니면서 어찌하여 오늘날 중국 홍콩이 법에 의해 국가안전을 수호하는데 대해 이처럼 날뛰고 있을까? 중국 홍콩의 일이 당신 폼페이오와 무슨 상관이 있는가? 사실 폼페이오와 같은 정객들이 홍콩문제와 관해 도처에 다니며 횡행할수록 홍콩을 혼란에 빠뜨리고 중국을 견제하려는 그들의 흉악한 심보를 세인들에 보다 낯낯이 보여주고 있다. 

갈수록 많은 사실들이 홍콩 법 수정 풍파 배후의 최대 검은 손은 미국임을 표명하고 있다. 국가입법에 의해 설립된 미국 국가민주재단이 줄곧 홍콩사무에 간섭하고 있다. 

임정월아 홍콩특별행정구 행정장관이 30일 대응한바와 같이 미국은 해마다 홍콩에서 300억달러의 무역흑자를 얻고 있다. 지금와서 군용 및 군민양용 제품의 수출에 수출허가증을 신청하도록 요구하고 있는 것은 수출불허가 아니며 홍콩이 받을 영향은 매우 작을 것이다. 

홍콩의 운명과 전도는 조국 내지와 긴밀히 연결되어 있다. 절대로 외부의 압력에 조금이라도 개변되지 않을 것이다. 폼페이오와 같은 정객들에게 권고하는데 조속히 정세를 파악하고 옳바른 마음가짐을 가지길 바란다. 

번역/편집:임봉해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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