权香花
2020-08-06 10:56:53 출처:cri
편집:权香花

왕의 부장, “대 중국 정책 실패론”은 역사 행정에 대한 무지

8월5일, 왕의(王毅)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은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역대 미국 정부의 대 중국 정책이 실패했다고 거론한 것과 관련해 중국의 입장을 밝혔다.

그는 이른바 '미국의 대 중국 정책 실패' 논조는 냉전사유를 다시 회복한 것으로서 지난 수십년간 중미간 왕래에서 이룩한 성과를 완전히 부정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왕의 부장은 이는 역사 행정에 대한 무지일뿐만아니라 중미 양국인민에 대한 비존중이라며 이런 '정치 바이러스'를 살포하는 행각은  미국 국내와 국제사회의 질의와 비난을 자초하기 마련이라고 말했다.

왕의 부장은 중미 쌍방은 상대를 개변할 필요도 없고 개변할수도 없다며 반드시 서로 대방 국민의 자주적인 선택을 존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미국 국내의 한 갈래 세력은 늘 중국공산당의 영도를 부정고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길을 부정하려고 시도하고 있다면서 그들의 목적은 자명한바 중국을 억제하고 중국을 혼란에 빠뜨리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왕의 부장은 내년에 중국공산당은 창립 100주년을 맞게 된다며 중국의 제도가 좋고 나쁜지에 대해서는 중국인민들이 가장 발언권이 있다고 표시했다.

그러면서 그는 중국은 중국의 사회제도와 중국인민의 선택을 존중하고 실패가 정해진 간섭주의를 포기할 것을 미국에 희망한다고 밝혔다.

번역/편집:주정선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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